▲ 日 해커협회, '코인하이브' 변호비용 크라우드펀딩 추진

일본 암호화폐 전문 크립토워치(Crypto Watch)에 따르면, 지난 18일 일본해커협회가 웹사이트 방문자의 CPU 파워를 무단 도용해 모네로(XMR, 시총 12위)를 채굴한 혐의로 기소된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하이브(Coinhive)의 변호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앞서 일본 요코하마 지방법원은 코인하이브 사건 1심에서 피고인에 무죄를 판결한 바 있으며 이에 불복한 일본 경찰측은 지난 3월 27일 도쿄 고등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64...'탐욕 단계'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61) 보다 3 포인트 오른 64를 기록했다. 이는 투자자들의 공포 심리가 전날보다 회복됐음을 나타내며, '탐욕' 단계를 유지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 EOS REX 배치 1단계, BP 다중서명 통과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영국 소재 EOS 메인넷 BP인 EOS Authority가 지난 16일 EOS 자원 거래소인 REX를 배치하기 위해 제안한 'eosio.rex 계정 생성안'이 18일(현지시간) BP 다중서명에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REX 시스템 계약 배치를 위한 eosio.rex 계정을 생성한다. REX 배치는 총 3단계로 이루어져있으며, 모든 단계를 거쳐야 EOS 메인넷에 REX를 배치할 수 있다.

1단계: eosio.rex 계정 생성(BP 다중서명 통과)

2단계: eosio.token 컨트랙트 갱신(11/15 진행)

3단계: REX 스마트컨트랙트 업로드

▲ EOS 프라이빗키 복구 시스템, 정글넷서 테스트 완료

밋원(MEET.ONE)에 따르면, 최근 마이클 예이츠(Michael Yeates) 이오스닥(EOSDAC, 시가총액 293위) 수석 개발자가 EOS 제네시스 프라이빗키 자동 복구 시스템이 지난주 정글넷서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테스트가 완료됨에 따라 해당 시스템의 EOS 메인넷 도입 여부는 BP 투표에 부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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