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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02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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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낸스 CEO, 백서 중 '바이백' 조항 삭제 관련 해명

방금 전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바이낸스체인 백서 중 'BNB 바이백' 관련 조항을 삭제한 것에 대해 아래와 같이 해명했다.


1. 바이백이란 단어는 애초에 정확한 표현이 아니었다. 바이낸스의 수익은 원래 BNB가 주요하다. 만약 이러한 수익 분량을 USDT로 환전해 다시 USDT로 BNB를 사는 것은 시장 조작과 다를 바 없다. 백서 제작 당시 '바이백'이란 단어가 채택된 것은 충분한 이해가 없어 발생한 실수다.


2. '바이백'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만큼의 분량이 '소각'됐는지가 관건이다. 총 공급량이 줄어들어야 투자자들이 보유한 토큰의 가치가 상승한다. '바이백' 진행 후 구매 주체는 언제든 투자자들 몰래 이를 처분할 리스크가 존재하며, 이 경우 시장에서 유통되는 총 공급량은 변화가 없음을 의미한다. 누구나 자신의 월렛 안의 암호화폐를 소각할 권리를 갖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수동적'으로 소각되어 왔다(영구 유실 BTC)


3. 일부 국가의 규제당국이 BNB와 거래소 수익을 연관짓는 것을 불편해했다. 관련 부서의 제안을 충분히 토의한 후 백서 중 '바이백' 조항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4. 백서는 2개월 전 이미 업데이트됐다. 그리고 이틀 전 바이낸스는 BNB 정기 소각 분량 및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백서의 수정이 정책을 변경했다는 것이 아니다.


5. BNB는 총 7회의 소각을 거친 후 총 11,654,359 개(약 2.5억 달러 규모)가 남을 것이다.



▲ 외신 "노트르담 대성당 재건 모금액 중 BTC는 극소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현재까지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 재건 기금 모금 웹사이트에 약 10억 달러(1조 1,370억 원)가 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그중 암호화폐 커뮤니티로부터 기부된 기금은 0.23049983 BTC로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앞서 세드리크 오 프랑스 디지털경제부 장관은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을 위해 암호화폐를 통한 모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MITH , 바이낸스 체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선정... 일부 물량 체인 이전

미스릴(MITH, 시가총액 123위)이 공식 채널을 통해 바이낸스(Binance)와 파트너십을 체결, 최초로 바이낸스 체인(Binance Chain)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ERC-20 기반 MITH의 토큰은 바이낸스 거래소 내의 물량에 한해 1차 스왑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미스릴 측은 "바이낸스 탈중앙화 거래소(DEX)의 첫 프로젝트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의 이용자들에게 자산관리의 높은 자유성 및 미스릴의 더 넓은 유통의 통로를 제공할 것"이라며 "미스릴의 장기적인 파트너, 바이낸스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을 같이 이뤄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낸스는 앞서 18일 바이낸스 체인 메인넷의 제네시스 블록을 채굴하는데 성공했으며, 오는 23일 9시 ERC-20 기반의 BNB 토큰을 바이낸스 체인 기반 토큰으로 스왑한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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