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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03 05: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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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FSB 요원, 언론사에 BTC 뇌물 요구 혐의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Izvestiya)로부터 총 6500만 루블(약 11억 5505만원) 상당의 비트코인(BTC)의 뇌물 수수를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러시아연방보안국(FSB) 요원이 최다 15명에 이른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가 전했다. 앞서 이즈베스티야 전 CEO인 이라스트 갈루모프(Erast Galumov)는 4300만 루블(약 7억 6천만원)의 사기 혐의로 현재 수배 중에 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FSB 요원들이 갈루모프의 석방 및 안전을 두고 그의 가족들을 가명으로 찾아가 BTC 뇌물을 협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美 암호화폐 투자 전문가 "페이스북·텔레그램·스테이블코인, 역대 불마켓 만들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블록체인 캐피탈(blockchain capital)의 파트너 스펜서 보가트(Spencer Bogart)가 SNS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이 향후 2년간 페이스북, 텔레그램, 스테이블코인으로 인해 역대 가장 큰 규모의 불마켓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보가트는 "SNS 대기업들이 암호화폐 대열에 합류함에 따라, 대규모 신규 이용자, 개발자 및 자본들을 유치하게 되면서 선순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만, 신규 이용자를 유인한 요소와 신규 이용자를 유지시키는 요소가 같이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텔레그램의 TON 토큰은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이용하게 하는 역할을 하지만, 사람들이 TON을 보유한 뒤로부터는 더 가치있는 암호화폐로 교환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 블록스트림, 크립토개러지와 P2P BTC 선도거래 성사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스트림(Blockstream)이 일본 블록체인 개발업체 크립토 개러지(Crypto Garage)와 P2P 비트코인(BTC) 선도거래에 성사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선도거래란 당사자 간 합의된 가격으로 미래시점에 자산을 매매하는 거래로써, 선물계약과는 달리 제3자 중개인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양측은 지난 9일(현지시간) 각각 0.16 BTC를 담보로 선도거래를 계약, 지난 16일 자정부터 1시간 내로 5,032 달러에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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