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리, 알트코인 시즌 도래 가능성 제기
미국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설립자 톰리(Tom Lee)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15년 이후 최근까지 사례로 미루어 볼 때, 알트코인 시즌(alt-season) 도래 전에는 한 가지 전제 조건이 있었다. 바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시세 간 디커플링 현상이 나타났다는 점"이라며 "최근 양자간 상관성이 낮아지고 있다. 이는 또 한번의 알트코인 시즌이 도래했음을 보여주는 징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서 네 번의 알트코인 시즌 평균 수익률이 1,103%에 달했다. 향후 도래할 알트코인 시즌은 2017년 혹은 2018년과 유사한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 미쓰비시UFJ니코스, 시스템 개발 중단...블록체인 지불·결제 기반 전략 변경
일본 최대 은행그룹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의 신용카드 자회사 미쓰비시UFJ니코스가 수익성 우려로 신규 시스템 개발을 중단했다고 22일(한국시간) 닛케이신문이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미쓰비시UFJ니코스는 2016년부터 해당 시스템 개발에 착수, 2022년 3월까지 1,500억 엔을 투자해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카드별 관리 시스템에 따른 별도 비용이 발생, 투자 수익 악화 우려가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 중단 시점 기준 투자액은 750억 엔이다. 한편 미쓰비시UFJ니코스는 MUFG의 기존 블록체인 지불·결제 사업을 기반으로 경영 전략을 재정비할 전망이다. MUFG는 현지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업체 아카마이 테크놀로지(Akamai Technologies)와 블록체인 지불·결제 네트워크인 'GO-NET'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2020년 상반기 정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CNNS, 크라우드 펀딩 모금액 3,124.56%로 마감
방금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게이트아이오 산하 IEO 플랫폼 스타트업(StartUp)에서 CNNS 크라우드 펀딩 금액이 목표치의 3,124.56%에 달하며 성황리에 마감됐다. 누적 주문량은 112,484,280 USDT를 기록했다. 코인니스는 CNNS 생태계의 주요 일원 중 하나다. 코인니스는 게이트아이오(gate.io) IEO 개시에 맞춰 앱 다운로드 혹은 친구 추천한 이용자에게 CNNS 토큰과 스왑되는 CNS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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