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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04 1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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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스탠리, 블록체인 기반 결제 데이터 공유 플랫폼 이용사 220개 육박]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모건 스탠리 측이 21일 "현재 220개 은행이 금융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제 데이터를 공유하는 파트너십(iin)을 체결 및 운영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공동의 분산원장 시스템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3분기부터 글로벌 결제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사용에 도입됐다. 이와 관련해 모건 스탠리 측은 "현재 해당 시스템은 규제 샌드박스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회원사들에게 공동 네트워크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모건 스탠리 측은 지난해 9월 75개 시중 은행을 중심으로 한 은행 데이터 공유 네트워크 IIN의 출시 소식을 밝힌 바 있다.

[CNNS, 크라우드 펀딩 모금액 3,124.56%로 마감]

방금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게이트아이오 산하 IEO 플랫폼 스타트업(StartUp)에서 CNNS 크라우드 펀딩 금액이 목표치의 3,124.56%에 달하며 성황리에 마감됐다. 누적 주문량은 112,484,280 USDT를 기록했다. 코인니스는 CNNS 생태계의 주요 일원 중 하나다. 코인니스는 게이트아이오(gate.io) IEO 개시에 맞춰 앱 다운로드 혹은 친구 추천한 이용자에게 CNNS 토큰과 스왑되는 CNS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

[블록원 CEO "애매한 美 블록체인 규제, 시대착오적인 민주주의 탓"] 

브렌단 블러머(Brendan Blumer) 블록원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대부분의 규제 당국을 악이라고 볼 수 없지만, 미국의 블록체인 관련 규제는 암호화폐 프로젝트팀 입장에선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로 모호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는 미디어와 대중들이 아직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느린 속도로 진행되는 민주주의가 격변하는 기술혁신 시대를 맞아 성장통을 겪고 있다"며 "우리는 경쟁력 있는 지속발전 가능한 민주주의 규제 프레임워크와 이를 추진할 수 있는 정치인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외신 "트위터 상 비트코인 원조 가치 논쟁 재점화"]

최근 트위터 상에서 비트코인 원조 가치 관련 논쟁이 고조되고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이 22일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100만 여명 팔로우를 보유한 트위터 계정 @Bitcoin이 2017년 이후 최근까지 BCH 지지 의견을 여러 차례 게시했고 이는 BTC 옹호자의 반발을 샀다. 이러한 가운데 암호화폐 분석 업체 Messari의 애널리스트 잭 보엘(Zack Voell)이 잭 도시(Jack Dorsey) 트위터 CEO에 관련 이미지를 캡처, 프라이빗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잭 도시가 “어떻게 처리하길 원하느냐”라고 대답한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재점화됐다는 설명이다. 잭 보엘은 해당 메시지를 바로 삭제했지만 다수 BCH 옹호자가 항의의 표시로 트위터에 @Bitcoin 이미지를 게시하고 # WeAreAllBitcoin을 태그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BTC 원조 가치 관련 오랜 기간 논쟁이 존재한다”며 “하나는 단 하나의 BTC만이 존재하며 나머지는 ‘사기’라는 주장이다. 또 하나는 여러 버전의 BTC가 공존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일부 사람들은 몇 개의 BTC 버전만이 시장 경쟁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한다”고 전했다. 

[톰리, 알트코인 시즌 도래 가능성 제기]

미국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설립자 톰리(Tom Lee)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15년 이후 최근까지 사례로 미루어 볼 때, 알트코인 시즌(alt-season) 도래 전에는 한 가지 전제 조건이 있었다. 바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시세 간 디커플링 현상이 나타났다는 점"이라며 "최근 양자간 상관성이 낮아지고 있다. 이는 또 한번의 알트코인 시즌이 도래했음을 보여주는 징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서 네 번의 알트코인 시즌 평균 수익률이 1,103%에 달했다. 향후 도래할 알트코인 시즌은 2017년 혹은 2018년과 유사한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신 "4월 BTC 급등, 수백만 달러 운용 트레이더가 견인"]

온라인 경제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가 암호화폐 전문 분석 업체 코인메트릭스(CoinMetrics)의 분석글을 인용 "지난 2일 비트코인(BTC) 가격 급등을 영국 암호화폐 거래소 힛빗(HitBTC)부터 시작해 코인베이스, 크라켄 등 거래소에서 수백만 달러를 동시다발적으로 운용한 단일 트레이더가 견인했을 가능성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코인메트릭스에 따르면, 해당 트레이더는 UTC 기준 글로벌 유동성이 가장 적은 4시 30분부터 거래를 시작했으며 약 한 시간동안 활발한 거래가 지속됐다. 또한 미디어는 해당 트레이더를 '헌신적 인물'(committed actor)로 지칭하며, 그의 의도적인 BTC 가격 상승 유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외에도 코인메트릭스는 2020년 5월 예정인 BTC 채굴 보상 반감기를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했다.

[ETC 개발자 "ETC, ETH에 보안성 제공 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에 따르면, 최근 도널드 맥킨타이어(Donald McIntyre) 이더리움클래식(ETC, 시가총액 18위) 코어 개발자가 "ETH가 확장성과 성능에 초점을 맞춘 '스포츠 카'라면, ETC는 높은 가치와 보안성에 초점을 맞춘 '장갑차'"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ETC는 분산 컴퓨팅, 사람과 기업 간의 고부가가치 스마트 컨트랙트에 적합한 보안성 강화 블록체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이런 맥락에서 ETC는 ETH와 같은 고성능 네트워크에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다"며 "EOS, XTZ, ADA 등 ETH 대체를 겨냥한 프로젝트들의 생존 위협에서, ETH와 ETC는 상호보완을 통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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