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8COIN, 24일 BNB 레귤러 계약 마켓 상장
암호화폐 거래소 58COIN이 오는 24일 BNB 레귤러 계약 마켓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2배, 3배, 5배, 10배, 20배, 33배, 50배, 100배 등 8개 배율의 레버리지 거래를 제공한다. 테이커, 메이커 수수료는 모두 0.015%다. 또한 58COIN 측은 포지션 리스크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인 예산 청산가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는 양방향 거래, 미실현 손익 포지션 진입, USDT 가격 표시 및 결산 등에 모두 적용된다.
▲ 美 법원, ATB 코인 집단소송 취하 요청 기각...증권법 위반 재확인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뉴욕 지방 법원이 증권법 위반 혐의로 집단소송에 직면한 ATB코인이 제기한 소송 취하 요청을 기각했다. 앞서 ATB코인은 토큰 형식으로 미등록 증권을 판매했다는 이유로 투자자들로부터 투자금 반환을 요구하는 집단소송에 휘말렸다. 이에 ATB코인 측은 해당 사안이 법원의 관할권 밖의 일이며, 동시에 ATB 토큰이 하위(Howey) 테스트의 증권 적용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주장, 소송 취하를 요청했다. 그러나 법원은 ATB코인 창업자들이 뉴욕에서 진행된 회의에 다수 참석, 미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토큰을 판매한 점과 ATB코인 측이 블록체인의 속도와 효율이 향상됨에 따라 토큰의 가치가 상승할 수 있다고 홍보한 점을 들어 소송 취하 요청을 기각했다. 이와 관련해 법원 측은 "SEC의 선례에 동의한다. 정해진 이익을 분배하지 않는다고 해도 ICO는 증권 발행 행위에 해당한다. 또한 ATB코인 측이 기술 향상을 통한 토큰 가치 상승을 홍보한 점을 감안하면 "타인의 노력으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가"라는 하위 테스트의 증권법 적용 여부 판단 기준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미디어측은 "이번 법원의 판례를 통해 향후 ICO 프로젝트들이 증권으로 취급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 벨라루스, 원자력 활용 비트코인 채굴 가능성 시사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이 벨라루스가 원자력 자원을 이용해 비트코인 채굴에 나서는 첫번째 국가가 될 전망이라고 22일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알렉산더 루카첸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최근 진행된 IT 업계 및 각료 회의에서 "벨라루스는 빠른 시일내에 암호화폐 채굴에 사용할 수 있는 잉여 전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와 관련해 "현재 리투아니아와의 국경지역에 원자로 2기를 보유한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 이곳에서 발생하는 잉여 에너지를 이용하는 비트코인 채굴 설비를 구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비트코인을 확보하고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
'코인니스 앱 다운받기'
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