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트닝랩스, BTC 메인넷 구동 첫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라이트닝랩스(Lightning Labs)가 BTC 네트워크 상에서 처음으로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과거 BTC 테스트넷 상에서 실행된 적이 있지만 BTC 메인넷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용자는 이를 기반으로 실제 화폐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커스터디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으며 이용자 스스로 비트코인을 관리할 수 있다.

▲ IBM, 美 특허청서 DLT 활용 모바일 데이터 공유 특허 취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이 미국 특허청(UPSTO)가 23일(현지 시간) 발표한 자료를 인용 "IBM이 분산원장기술(DLT)을 적용해 모바일 데이터를 공유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술은 지난 2017년 11월 '이동식 장비 간 정보 공유'라는 이름으로 출원됐으며, 기기 간 공유 정보를 검증하는 모바일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존 맥아피, 사토시 정체 공개 예고

대표적인 비트코인 강세론자이자 세계적인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 존 맥아피(John McAfee)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창시자인 나카모토 사토시와 대화를 나눴으며, 조만간 그의 정체를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공개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앞서 그는 블룸버그에 일주일 내로 사토시의 정체를 밝히겠다고 말했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해당 계획을 철회했다. 앞서 그는 트위터를 통해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에 대한 미스테리가 풀리고 있다"며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는 일정 멤버들로 구성된 단체지만, 비트코인의 백서는 한 개인이 작성했고 그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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