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코인' 나오나? "삼성전자 블록체인 메인넷 개발 중"
삼성전자가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메인넷을 개발 중이며, 메인넷 개발이 완료되면 자체 암호화폐 '삼성코인'이 나올 가능성이 점쳐진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코리아(CoindeskKOREA)가 23일 전했다. 미디어는 소식통을 인용,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산하 블록체인TF가 블록체인 메인넷을 개발하고 있으며, 여러 차례 내부 테스트를 진행해 이미 돌아가고 있는 모델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갤럭시S10 암호화폐 지갑도 이더리움 기반 ERC-20 토큰을 지원한다. 소식통은 "프라이빗 블록체인이라 B2B 모델을 생각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향후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갈 수도 있지만 당장은 퍼블릭과 프라이빗을 혼합한 하이브리드식으로 갈 것 같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만약 퍼블릭 블록체인이라면 여기서 발행되는 '삼성코인'을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할 수도 있다"면서도 "국내 규제 상황을 봤을 때 삼성전자가 암호화폐를 발행한다면 사전 인증된 제휴사들만 참여하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내다봤다.
▲ 찰리 리 "美 월가 증권사, LTC 거래 테스트 중"
찰리 리(Charlie Lee) 라이트코인(LTC, 시가총액 6위) 창시자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미국 월가 브로커리지(주식 위탁매매) 증권사인 'TD 아메리트레이드(TDAmeritrade)'가 해당 플랫폼에서 LTC와 BTC 거래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 트위터 금융 애널리스트(@Cryptopolis)는 TD 아메리트레이드 플랫폼을 통해 나스닥에서 1 BTC를 구매했다고 전했으나, 이는 실제 거래된 것이 아니라 테스트용이었던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LTC는 현재 4.92% 내린 74.0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CNNS, 게이트아이오 최초 상장...IEO 가격 대비 10배↑
CNNS가 오늘 오후 1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게이트아이오 USDT·ETH 마켓에 최초 상장한 후 단기 상승세를 나타내며 최고 0.062 달러를 터치한 후 현재 0.03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620만 달러, 시가총액은 3.36억 달러다. CNNS는 22일 게이트아이오 산하 IEO 플랫폼 스타트업(StartUp)에서 0.006 달러에 판매됐으며, 크라우드 펀딩 금액이 목표치의 3124%에 달하며 누적 주문 1.12억 USDT를 기록한 바 있다. 코인니스는 CNNS 생태계의 주요 구성원 중 하나로, 코인니스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친구를 초대하는 이용자들에게 CNNS 토큰과 스왑 가능한 CNS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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