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신 "푸틴 대항마 나발니, 591 BTC 후원 받아"
'푸틴 대항마'로 불리는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Alexey Navalny)가 지난 3년 동안 591 BTC(현 시세로 약 300만 달러)를 후원 받았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전했다. 이와 관련해 나발니가 설립한 반부패기금(FBK) 총책임자인 레오니드 볼코프(Leonid Volkov)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라며 부인했다.
▲ 원희룡 "블록체인으로 '스마트 아일랜드 제주' 구현"
연합뉴스에 따르면, 원희룡 제주지사는 24일 역삼 포스코타워에서 열린 '블록체인 테크앤비즈니스 서밋 2019'에서 '스마트도시의 미래, 블록체인에 달렸다'는 주제 기조연설을 통해 "블록체인은 스마트시티 구현의 핵심 기술이다. 제주도가 스마트 아일랜드의 비전을 가지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구체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모든 문제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고 이를 통해 미래를 예측함으로써 기회의 창출을 극대화하고, 과밀화에 의한 도시문제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블록체인이 신분인증과 투표, 다양한 이력관리, 에너지, 개인 간 거래 등 스마트시티의 여러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범용기술"이라 평가하면서 데이터 중심의 스마트시티와 개인정보보호 간 가치 충돌 문제와 다양한 도시문제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해법을 모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EOS, 메인넷 계정 100만개 돌파
댑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 댑토탈(DAppTotal)에 따르면 24일 EOS 메인넷 계정 수가 100만 개를 돌파했다. 90만 개에서 100만 개가 되기까지 20일이 채 걸리지 않았다. 4월 이후 EOS 메인넷 계정은 하루 평균 3,879 개씩 생성됐다. 한편 특정 계정(trx****start)이 23일 오후부터 1만 개 이상의 계정을 생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블록체인 보안 업체 펙쉴드(PeckShield)는 "계정 100만 개 달성을 위해 (계정을) 마구 생성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생성된 계정들의 활동 내역이 없어 정확한 동기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펙쉴드에 따르면 계정 1개 생성비는 3위안(약 500원)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EOS는 현재 2.89% 내린 5.1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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