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5-13 06:00:01
기사수정



▲ 美 판사 "코인베이스 내부 거래 의혹, 사실상 입증 어려워"

암호화폐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빈스 카브리아 미국 현지 지방 법원 판사가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제기된 BCH 내부 거래 소송에 대해 "코인베이스가 BCH 상장시 처리가 미흡했던 것은 사실이나, 사기 행위로 입증하기는 힘들다"고 진단했다. 이는 최근 다수의 투자자들이 "코인베이스가 BCH의 가격을 인위적으로 낮춰 직원들이 이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는 이유로 제기한 소송에 대한 입장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판사는 앞서 코인베이스를 대상으로 제기된 내부자 거래 혐의 소송도 기각한 바 있다.



▲ R체인 재단, 에스크로 계좌 사기 피해...토큰 일부 도난

알체인(RHOC, 시총 277위) 재단이 에스크로(가상) 계좌를 악용한 사기범들에 의해 코인 일부를 도난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체인은 26일 블로그를 통해 "쿠코인 거래소에서 RHOC 사기 사건에 연루된 월렛을 동결했다"며 "에스크로 계좌를 이용한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블로그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RHOC 재단 측에 토큰 구매 의사를 전하며 에스크로 계좌에 1100만 RHOC 구매 자금을 입금했다. 이에 에스크로 계좌 입금을 확인한 재단은 사기범들에게 토큰을 전송했다. 그뒤 계좌에 입금된 자금이 허위였음이 발견됐다. 이에 재단은 쿠코인 측에 관련 계좌 동결을 요청했으며, 이로 인해 동결된 코인의 가치는 약 31만 달러다. RHOC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3.57% 하락한 0.028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日 자이프, 해킹 피해 이용자와 피해보상 합의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본 거래소 자이프가 해킹 공격을 받은 이용자와의 소송에서 피해 보상 합의를 이뤘다. 앞서 해당 이용자는 지난 2015년 비정상 로그인으로 인해 자금을 도난당했으며, 이는 거래소의 시스템 불안정 때문이라는 이유로 자이프 측에 1100만 엔의 피해 보상을 요구했다. 이에 오사카 지방법원은 자이프가 해당 이용자에게 135만 엔을 보상하는 방안으로 소송을 중재, 양 측의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

'코인니스 앱 다운받기'

iOS(https://apple.co/2HSNXPC)

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locktimestv.com/news/view.php?idx=12476
기자프로필
빗썸
기사본문 하단배너 이미지(채널)_2-1번…
다스아카데미 우측
 ▷ Blockchain Leaders 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다스아카데미 우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