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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3 0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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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교수 "비트파이넥스, 테더 준비금 썼는지는 여전히 불투명"

류창융 충칭공상대학 블록체인연구소장이 방금 전 웨이보에 "테더 지급준비금이 비트파이넥스의 손실 메우기용으로 실제 쓰였는지는 여전히 알 수 없다"며 "비트파이넥스는 그저 자금이 동결된 사실만 인정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비트파이넥스가 8.5억 달러 준비금을 사용했더라도 테더(USDT)의 유통 시가총액 28억 달러를 감안하면 준비금 유동성은 충분하다"면서도 "이번 사건이 테더 준비금에 대한 수사와 추가 동결로 이어질까 염려된다"고 부연했다. 이어 그는 한 법정화폐가 무너져도 다른 국가의 법정화폐가 모두 무너지지 않듯, 특정 스테이블 코인에 문제가 생겨도 전체 스테이블 코인 생태계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25일(현지시간) 뉴욕 검찰은 비트파이넥스 거래소가 테더 준비금을 사용해 8.5억 달러의 손실을 은폐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 트위터 유저, 팁봇으로 1만 달러 BCH 기부

한 트위터 유저(@Bitcoininfo)가 BCH 팁봇(tipbot) Tippr를 이용해 이틀 동안 총 1만 달러 규모의 BCH를 지급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news.bitcoin)이 27일(한국시간)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트위터 유저는 수많은 개인, 단체에 BCH 팁을 지급했으며, 이중에는 페이팔(Paypal) 계좌가 정지된 유저, Bitcoin ABC, Bitcoin Unlimited, 블록체인 쇼핑몰 오픈바자(Openbazaar) 등이 포함됐다. Tippr는 이용자가 레딧 혹은 트위터에서 @tipprbot 태그를 설정한 뒤 이체 금액과 수신자를 입력하면 BCH 팁을 전송할 수 있다.



▲ 오스트리아, 핀테크 규제 샌드박스 도입 전망...암호화폐 포함

오스트리아 재무부가 핀테크 산업 규제 샌드박스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27일 전했다. 해당 규제 샌드박스에는 ICO, 암호화폐 분야가 포함돼 있다. 하트비히 뢰거(Hartwig Loeger) 오스트리아 재무장관은 "지난해 재정부가 설립한 핀테크 자문위원회(FinTech Advisory Council)가 '디지털 금융 서비스에 대한 젊은 금융시장(young financial market around digitized financial services)' 관련 세부 규정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규제 샌드박스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출시할 때 일정 기간 또는 일정 지역 내에서 규제를 일정기간 면제해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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