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8COIN, 업그레이드 중 강제 청산 이용자 보상 진행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58COIN이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늘(12일) 오전과 저녁에 걸쳐 마진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며 "업그레이드 기간 동안 강제 청산이 된 이용자들에게 보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스티븐(Steven) 운영 총괄은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 58COIN은 책임을 질 것"이라며 "58COIN은 이용자 중심의 경영 전략을 중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블록스택 토큰 초기 투자자, 최대 2천배 수익률 전망
탈중앙화 네트워크 개발사 블록스택(Blockstack)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감독 규정에 따라 5,000만 달러 규모의 토큰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이 전했다. 블랙스톡이 제출한 문건에 따르면 앞서 블랙스톡 PBC 주주인 적격투자자 24명에게 3.23억 개의 스택 토큰을 판매했으며, 토큰 1개의 가격은 0.00012 달러였다. 만약 초기투자자들이 해당 토큰을 보유하고 있다면 1,000배(개당 0.12달러)에서 최대 2,000배(개당 0.30달러)의 명목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 미국계 투자 업체 “신흥국 비트코인 시장 반응 느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브레이브뉴스코인(BraveNewscoin)에 따르면 미국 투자 업체 패스포트캐피탈(Passport Capital)이 “신흥국의 비트코인 보급 속도는 선진국보다 빠르다. 반면 가격 급변동 시 시장 반응 속도는 느리다”고 지적했다. 업체가 2013년 이후 최근까지 비트코인 가격 등락과 선진국 및 신흥국의 비트코인 거래량 변화를 비교한 자료에 따르면, 해당 기간 선진국 비트코인 거래량은 비트코인 가격과 비슷한 등락 흐름을 나타냈다. 반면 신흥국 비트코인 거래량과는 다소 상이한 흐름을 보였다. 또한 신흥국의 경우 가격 하락 후에도 반등폭이 비교적 컸으며 비트코인 등락폭이 선진국에 비해 비교적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트코인 직거래 사이트 로칼비트코인(LocalBitcoins) 데이터에 따르면 신흥국 비트코인 거래량은 2012년 주간 기준 10만 달러에 불과했지만 최근에는 5,000만 달러 수준까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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