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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27 1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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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채굴기업 창업자 "채굴 규제 본격화되면 중국 업계 입지 상실"

비트코인 미디어 플랫폼 사토시뉴스(Satoshinews.app)에 따르면 마이크로BT(MicroBT)의 창업자 양쭤싱(杨作兴)이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는 유망 업종이며 채굴은 업계 핵심 분야”라며 “과도한 규제가 발전을 지연시켜서는 안 된다. 중국 내 채굴 규제가 더욱 강화될 경우 중국은 업계를 주도적으로 발전시킬 기회를 뺏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8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RDC)는 ‘산업구조조정지도목록’을 발표하고 암호화폐 채굴 산업을 도태 산업으로 지정했다. 마이크로BT는 최대 암호화폐 채굴 업체 비트메인 전(前) 개발팀이 설립한 암호화폐 채굴기 업체다.



▲ 미국 글로벌 신용평가사 "이더리움 2.0 확장성 우려 여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페이지(Coinpage)가 미국 소재 글로벌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를 인용, “이더리움 메인체인 트랜잭션 처리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며 “이는 이더리움 확장성 확보에 장애물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와이스 레이팅스는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진정으로 보급되기 위한 방법은 글로벌 결산 네트워크로 부상하는 것”이라며 “단순히 스마트컨트랙트 혹은 댑(DApp) 플랫폼을 제공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블록체인 플랫폼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샤스퍼(Shasper, 샤딩(Sharding)·캐스퍼(Casper,PoS·지분증명형태의 합의알고리즘))를 선택, 해당 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이더리움2.0' 버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확장성과 보안 문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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