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OTC 거래 업체, 비트코인 전용 쇼핑 앱 개발사 인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슬럿지피드(SludgeFeed)에 따르면 미국 OTC 거래 업체 Social Detention Inc.(SODE)가 비트플라자(Bitplaza)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비트플라자는 전세계에서 사용 가능한 비트코인 전용 쇼핑 애플리케이션을 처음으로 개발했다.
▲ 리투아니아, 암호화폐 규제 담은 개정안 추진…전세계 첫 FATF 규정 이행 국가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시기타스 미츄스(Sigitas Mitkus) 리투아니아 재무부 공공재무국장이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리투아니아 당국은 기존 금융업 일부 규제를 참고, 법률 개정안을 작성 중이다. 이는 5차 유럽연합 돈세탁 방지 지침인 AMLD5 보다 엄격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리투아니아는 전 세계 처음으로 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요구 규정을 시행한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라며 “개정안 요구 사항은 암호화폐와 법정화폐간의 거래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간 거래에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외신 “우버 IPO 신청, 암호화폐 최대 수혜 업종 전망”
지난 11일 우버(Uber)의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기업공개(IPO) 서류 제출 소식 이후 업계 일각에서 암호화폐가 주요 수혜 업종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가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우버는 현재 전세계 63개 국가 40억 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버의 암호화폐 결제 도입 여부는 아직 구체화된 게 없지만 일부 국가 우버 운전자를 중심으로 비트코인 결제 도입에 대한 긍정적 의견이 나오고 있다는 의견이다. 실제 최근 아르헨티나에서는 가치가 급락한 페소(peso) 보다는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받겠다는 의견이 일부 우버 운전자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고 미디어는 전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벤처투자업체 디지털 커런시 그룹(Digital Currency Group) 베리 실버트(Barry Silbert) CEO는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우버 등 첨단 기업 IPO가 본격화되면 암호화폐 산업이 직간접적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다음 달 우버가 뉴욕 증시에 상장하면 몸값이 1,000억 달러 안팎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14년 알리바바 이후 최대 규모 IPO로, BTC 시총(최근 기준 899억 달러)을 웃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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