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51...탐욕→중립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62) 보다 11 포인트 내린 51을 기록했다. 이는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전날보다 위축됐음을 나타내며 '중립' 단계에 들어섰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 외신 "LTC, 해시파워 360TH/s 근접...사상 최고치 경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Bitcoin Exchange Guide)가 암호화폐 정보 제공 플랫폼 비트인포차트(BitInfoCharts)를 인용, LTC의 해시파워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360TH/s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LTC는 해시파워가 바닥을 찍을 시점 23 달러에서 최근 97 달러 까지 오르며 약 321% 상승폭을 기록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만약 LTC의 가격이 100 달러 부근을 유지한 상태로, 채굴 장비들의 지금 성능을 유지한다면 LTC의 해시파워는 500TH/s까지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LTC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3.39% 내린 77.6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바이낸스 공동창업자 "FDS, 바이낸스 프로젝트 아니다"
허이(何一) 바이낸스 공동 창업자가 오늘 본인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최근 많은 사람들이 FDS가 바이낸스 프로젝트냐고 묻는다"며 "FDS는 바이낸스 프로젝트가 아니며 ERC20 기반 토큰이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토큰이 바이낸스와 역일 부분은 바이낸스 퍼블릭 체인을 통해 론칭을 계획하고 있는 부분이다"며 "이는 ETH 네트워크에서 ERC20 토큰을 발행하는 것과 같다. BNB 최초 댑도 존재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 삼성SDS, 인도 테크 마힌드라와 블록체인 해외사업 협약 체결
서울파이낸스에 따르면 삼성SDS가 기업형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NexledgerTM)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전 세계 900여 기업에 IT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인도 테크 마힌드라(Tech Mahindra)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SDS는 테크 마힌드라社와 공동으로 인도, 미국, 유럽에서 블록체인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넥스레저 고도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SDS는 지난 2017년부터 금융, 제조, 물류,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 넥스레저를 적용했다. 글로벌 IT 리서치 기관 가트너는 이 같은 성과를 인정, 2018년 삼성SDS 넥스레저를 블록체인 플랫폼 시장의 대표 벤더로 선정했다. 지난 2월 삼성SDS는 'IBM Think 2019'에서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에 적용해 거래 처리속도를 향상시키는 넥스레저 가속기(Nexledger Accelerator)를 공개하기도 했다.
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
'코인니스 앱 다운받기'
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