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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25 0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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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싱크탱크 "북한, 최대 8천억원대 암호화폐 보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라이브비트코인뉴스가 영국의 싱크탱크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북한 해커들의 소행으로 지목돼온 한국·미국·일본·영국 등 각국의 암호화폐 탈취사건 피해액을 종합했을 때 그 가치가 미 달러화 환산 기준으로 최대 5억 4500만~7억 3500만달러(약 6190억~8350억원) 상당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RUSI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핵·미사일 개발에 따른 유엔 등 국제사회의 경제·금융제재가 강화된 지난 2017년부터 그 우회 수단으로 암호화폐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다만, 북한이 그동안 해킹을 통해 탈취한 암호화폐가 실제 달러화 등으로 환전됐는지는 불확실하다는 게 RUSI 측의 분석이다.



▲ 스위스 거래소 셰이프쉬프트, 48시간 내 BSV 상장폐지

방금 전 스위스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셰이프쉬프트(ShapeShift)의 최고경영자(CEO)인 에릭 부어히스(Erik Voorhees)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의 관점에 동의한다"며 "향후 48시간 내로 비트코인SV(BSV, 시가총액 12위)를 상장폐지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바이낸스는 오는 22일 19시부터 BSV의 거래를 중단 및 상장폐지 한다고 15일(현지 시간) 공지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SV는 현재 11.58% 내린 62.3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암호화폐 전문가 "BSV 사태, 어린애 장난 같아"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겸 경제학자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가 방금 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업계 내 거의 모든 사람들이 비트코인SV(BSV, 시가총액 13위) 상장폐지를 축하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토시 논쟁부터 BSV 상장폐지 사태에 이르기까지 기관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산업 전반을 어린애 장난(children's playground, 놀이터)이라고 바라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오는 22일 19시부터 BSV의 거래를 중단 및 상장폐지한다고 15일(현지 시간) 공지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SV는 현재 10.38% 내린 62.2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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