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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24 1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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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 스텔라 블록체인 기반 무선 정산 시스템 개발

독일 스포츠카 업체 포르쉐(Porsche)가 현지 블록체인 기업 콴토즈(Quantoz)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공유 및 제어 기능을 개발했다고 온라인 금융지 트레이더블(The Tradable)이 14일 전했다. 이를 통해 전기 자동차 충전 요금, 통행 요금, 주차 요금 등 무선 자동 요금 정산 시스템을 개발, 자사 자동차에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포르쉐는 "현재 해당 기술은 개념증명(Proof of Concept, PoC) 단계에 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여러 차량의 요금을 동시에 정산하기 위해 초당 1,000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스텔라(XLM, 시가총액 9위)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는 "이를 통해 요금을 정산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주차장 무현금화를 촉진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 토큰인사이트, '2019 Q1 채굴 업계 보고서' 발표

블록체인 리서치 전문 업체 토큰인사이트가 15일 '2019 Q1 채굴 업계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현재 BTC 가격과 난이도 기준 50J/T 이하의 채굴기 중 이노실리콘(InnoSilicon) T3-43T 채굴기가 가장 짧은 손익 주기를 나타낸다.

2. 암호화폐 약세장과 함께 일부 채굴기 가격이 큰폭으로 하락하며, 비용 회수 경쟁력이 현저히 높아졌다.

3. 비트메인의 앤트마이너 S17 가격은 고평가 됐으며, 난이도 상승을 고려해도 가성비 측면에서 앤트마이너 S15가 우위에 있다.

4.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비트디어(BitDeer), 베리해시(VeryHash)의 채굴 비용이 5,200 달러/BTC 이하로 나타났으며, 컨트랙트를 통해 채굴 보상을 사전 락업하여 BTC 가격 하락 리스크를 상쇄하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5. 헤지 전략을 통한 리스크 상쇄가 채굴자들이 베어마켓에 대응하는 필수적인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 KT, 세계 최초 5G 네트워크에 블록체인 적용

뉴시스 16일 보도에 따르면 KT가 5G 네트워크에 적용한 블록체인 기술로 커넥티드카, 스마트팩토리 등 사물인터넷(IoT) 시장 보안 이슈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KT는 세계 최초 5G 네트워크 블록체인 '기가 체인(GiGA Chain)'을 공개하고, 독자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IoT 보안 솔루션 '기가스텔스(GiGAstealth)'를 선보였다. 기가스텔스는 신원이 검증된 송신자에게만 IoT 단말의 IP 주소가 보이는 'Invisible(무형의) IP' 기술로, 기가 체인을 통해 사용자, 서버, IoT 단말 등 통신에 관련된 모든 요소들에 대한 고유 ID를 저장하며, 스마트 컨트랙트로 1회용 상호인증 접속토큰을 발행해 IP가 아닌 ID 기반의 통신 무결성을 보장한다. 이날 KT는 블록체인 기반의 지역화폐 플랫폼 '착한페이'도 공개했다. 착한페이는 모바일 앱 기반의 상품권 발행 및 QR 결제 시스템으로, 사용 이력 추적을 통해 불법 현금화 문제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KT는 김포시에서 유통되는 110억원 규모의 김포페이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울산시, 하동군, 남해군 등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블록체인 지역화폐 플랫폼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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