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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24 0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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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금융그룹, 자사 고객에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 고려

일본 금융서비스 그룹 모넥스(Monex)가 자사 고객에 암호화폐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16일 보도했다. 모넥스 그룹은 이를 통해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 시장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모넥스 그룹은 지난해 4월 코인체크를 인수한 바 있다.


▲ 日 금융청, 암호화폐 거래소 내부 규정 엄격 제정 권고

로이터 통신이 일본 금융청 고위급 관계자를 인용, 금융청이 현지 한 암호화폐 거래소에 회사 내부 규정을 엄격하게 제정할 것을 권고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는 암호화폐를 콜드월렛으로 관리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 미디어에 따르면 금융청 및 암호화폐 거래협회는 지난해 연쇄적인 거래소 암호화폐 유출 사건 이후 현지 거래소에 엄격한 프라이빗 키 관리 및 콜드월렛을 통해 자산을 관리할 것을 권고했다. 하지만 이후 콜드월렛를 통한 자산 관리가 증가하면서 거래소 내부 직원이 불법적으로 자금을 취득하는 사례가 증가했다는 게 미디어의 설명이다. 이에 일본 금융청이 관련 기업 내부 규정을 조사한 결과, 정기적으로 책임자를 교체하는 등의 기본적인 규정조차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일본 금융청은 현지 암호화폐 거래 협회가 정보 공개 시스템을 조속히 확립할 것을 요청했다.



▲ 캘빈 아이어 "바이낸스는 규제 밖 범죄 조직"

비트코인 사토시 비전(BSV, 시총 14위)의 주요 지지자 캘빈 아이어(Calvin Ayre) 코인긱(Coingeek) 창립자가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는 규제 밖에 있는 범죄 조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바이낸스는 시장 조작, 자금 세탁, 불법적인 증권 거래, 시장 지위 남용, 특정 국가법 위반 등과 관련해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부연했다.


▲ MIT 교수 개발 블록체인 프로토콜 알고랜드, 테스트넷 공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튜링(Turing) 상 수상자인 실비오 미칼리(Silvio Micali) MIT 교수가 개발하는 블록체인 프로토콜 알고랜드(Algorand)가 테스트넷을 공개했다. 알고랜드는 지난해 약 6,6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벤처 캐피탈인 유니온 스퀘어 벤처와 필러로부터 400만 달러 규모의 시드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알고랜드는 지분증명 방식으로 블록체인 트릴레마(확장성, 보안, 분산화)를 해결해 국경 없는 경제를 구축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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