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마니아중앙은행 위원회 관계자 "암호화폐 기존 화폐 대체 불가능"

글로벌 경제 미디어 비즈니스리뷰(Business Review)에 따르면 루마니아중앙은행(BNR) 관리위원회 관계자가 최근 한 회의에서 "중앙은행이 디지털 화폐를 발행할 수는 있다. 하지만 암호화폐가 중앙은행이 발행한 화폐를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다. 암호화폐는 기존 화폐의 기본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앙은행과 상업은행의 디지털 화폐 발행이 증가할 것"이라며 "블록체인 등 기술은 기존 시스템의 탈중개화, 탈중앙화를 앞당기고 네트워크 상의 장점을 부각시킬 것이다"고 덧붙였다.

▲ JSE 상장 투자 그룹, 암호화폐 플랫폼 지분 30% 인수

남아프리카 현지 미디어 비즈니스 리포트(Business Report)에 따르면, 자메이카 증권거래소(JSE)에 상장한 투자 그룹 Sabvest가 암호화폐 플랫폼 Revix의 지분 30%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자금은 플랫폼 기술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Revix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암호화폐 등을 포함한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 장점을 소개하는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 체이널리시스, 미쓰비시UFJ 등 600만 달러 자금 조달

암호화폐 전문 분석 업체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가 일본 최대 은행 미쓰비시UFJ, 투자사 Sozo Ventures로부터 600만 달러 규모 자금을 조달했다고 16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체이널리시스는 이를 통해 아시아 지역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마이클 그로내어(Michael Gronager) 체이널리시스 CEO는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년 일본에 사무소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체이널리시스는 지난 2월에도 3,000만 달러 규모 시리즈 B 펀딩을 조달한 바 있다. 당시 벤처캐피털 기업 엑셀(Accel )이 투자를 주도했으며 벤치마크(Benchmark) 등이 참여했다.

▲ 中 유명 투자자 "강세장 임박, 암호화폐 시장 관건 시기"

중국 유명 크립토 VC Dgroup 창업주 자오둥(赵东)이 중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체인노드(ChainNode)와의 인터뷰에서 "조만간 다가올 강세장은 암호화폐 시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투자 적기는 사람들이 투자하지 않을 때"라며 "현재 가격이 저점에 도달했다. 지금이야 말로 투자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플랫폼 코인은 변형된 주식과 같다. 이는 중앙화 시스템의 산물이며 기존 플랫폼의 제약을 쉽게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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