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T 전문가 "라이트닝 네트워크, 실생활 활용 방안 모색 필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익스체인지 가이드(Exchange Guide)에 따르면 최근 2019 MIT 비트코인 박람회에서 진행된 '라이트닝 네트워크 및 보급' 관련 소규모 토론회에서 업계 주요 전문가가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으나, 실질적인 방안을 찾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라이트닝 네트워크가 비트코인 확장성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구체적인 실생활 도입 방안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고민이 필요하다는게 업계 중론”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이슈는 Tadge Dryja MIT 디지털 화폐 계획 연구원이 제시했으며 블록 스트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Christian Decker, Fabrice Drouin ACINQ CEO 등이 토론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스위스 출판사, 비트코인으로 임금 지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일 스위스 소재 출판사 Netzmedien AG가 향후 직원 임금을 비트코인으로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회사 경영진은 지급 방식 관련 직원들을 대상으로 비트코인과 스위스 프랑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투표를 진행했으며, 투표 결과 비트코인 방식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 외신 "암호화폐 거래소 누적 해킹 피해액 13억 달러 이상"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누적 해킹 피해액이 13억 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보면 2018년이 피해액 규모가 가장 컸으며 해당 비중은 전체 61%를 기록했다. 한편 암호화폐 해킹 피해 규모가 컸던 역대 사례로는 Coincheck(2018년 1월), Mt. Gox(2014년 2월), BitGrail(2018년 2월), Bitfinex(2016년 8월), Zaif(2018년 9월), Coinrail(2018년 6), YouBit(2017년 12월), Bithumb(2019년 3월), Bithumb(2018년 6월), Bancor(2018년 7월)가 있다.
▲ 후오비, LYM 입출금 서비스 재개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 Pro)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림포(LYM, 시가총액 356위) 스마트 컨트랙트 업그레이드를 완료, 오늘(2일) 11시부터 신규 LYM 토큰의 입출금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공지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LYM은 현재 4.79% 상승한 0.009108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 USDT, 하루 거래 건수 3.8만건...역대 최고치
암호화폐 분석 사이트 코인메트릭스(Coin Metrics)의 데이터에 따르면 3월 31일(UTC) USDT의 하루 거래 건수가 38,150 건을 기록, 출시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같은 기간 테더의 일일 거래액은 94억 달러로 비트코인(100억 2,000만 달러)에 이어 일일 거래액 기준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최근 테더는 법정화폐 100% 연동 조항이 삭제된 사실이 알려지며 거래 안정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이와 관련 테더의 스튜어트 호그너(Stuart Hoegner) 법류 고문은 “테더의 준비금은 현금, 현금 등가물 및 기타 자산을 포함하고 있으며, 유통 중인 USDT의 규모와 같거나 더 많은 규모를 유지한다"며 "준비금 정책 변경에 대한 결정은 변화하는 스테이블 코인 시장의 추세를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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