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셉 영 "비트코인 급등, 기술적 영향"...고래 등장도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비트코인 급등은 기술적인 요인이 크다"며 "4,200 달러 저항선 돌파 후 급등하기 시작한 점이 이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블리딩 크립토(Bleeding Cypto, ,필명)는 "4,200 달러 선에서 8,000만 달러 규모의 매도 주문이 체결됐다"며 "이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세력이 누군지 보고싶다"고 말했다.
▲ 日 리믹스포인트, BTC 강세에 주가 약 30% 상승
일본 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인트(BITPoint)의 운영사이자 전력회사인 리믹스포인트(Remixpoint)의 주가가 BTC 폭등 이후 26% 넘게 상승했다. 리믹스포인트는 2017년 4분기부터 고객이 BTC로 전기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2.66% 오른 4,654.7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비트코인, 네이버 인기검색어 1위 등장...반등 효과
비트코인(BTC, 시가총액 1위)이 오늘(2일) 오후 네이버 인기검색어 1위에 올랐다. BTC 가격이 4500 달러 저항선을 뚫고 4700달러까지 상승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동시에 국내 암호화폐 커뮤니티 코인판의 동시접속자 수도 오후 2시 30분 즈음 8,000명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평소의 약 2~3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또한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이 강세를 나타내며 14.45% 오른 4,726.7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
'코인니스 앱 다운받기'
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