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P2P 금융증서 블록체인 서비스' 은행권 최초 출시
연합뉴스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이 P2P 금융 투자자의 원리금 수취권 증서를 농협은행 NH스마트고지서로 제공하는 'P2P 금융증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은행권 최초로 출시했다고 오늘(3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원리금 수취권의 조작·변경을 막고, 금융보안 클라우드를 거쳐 투자자에게 NH스마트고지서로 내용을 제공한다는 게 해당 미디어 측의 설명이다. 농협은행은 해당 서비스 내용을 담은 '블록체인 기반의 원리금 수취증서 제공방법' 특허출원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러시아 교수 "러시아 기득권, OFAC 제재 회피 위해 180 BTC 매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러시아 국민경제국가행정아카데미의 블라디슬라브 긴코(Vladislav Ginko) 교수가 "러시아 기업과 부호들이 약 180 BTC(약 86억 달러)를 매입했다"며 "이는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의 경제 제재가 강화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또 "러시아 기득권 세력들은 OFAC가 러시아 석유 회사의 달러 사용을 금지하더라도 석유 및 천연가스 거래 채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대규모 BTC 자산을 매입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 58COIN "10일, 마진거래 방식 변경"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58COIN이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10일 마진 거래 방식을 기존 교차 마진에서 격리 마진으로 변경할 예정"이라며 "격리 마진 상태에서는 암호화폐의 포지션을 타 암호화폐의 포지션의 영향을 받지 않고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본인의 모(母) 계좌에 각 암호화폐 마다 자(子)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며 "특정 암호화폐의 포지션을 취할때 자동으로 이체되지 않고, 투자자는 수동으로 자계좌로 투자금을 이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투자 자산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10일 자정전까지 포지션을 조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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