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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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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르 로커드, 'LN 인바운드 역량 부족 문제' 겨냥 애플리케이션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나카모토 연구소(Nakamoto institute)의 설립자 피에르 로커드(Pierre Rochard)가 라이트닝파워유저(Lightning Power Users)라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이와 관련해 그는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라이트닝 네트워크(LN)의 문제점 중 하나인 '인바운드 역량(inbound capacity, 원활한 결제에 필요한 자금유입 역량) 부족 문제'의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블룸버그 "알고리즘 트레이딩, 암호화폐 강세 견인 가능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룸버그가 3일(현지시간) "이번 암호화폐 강세는 알고리즘 트레이딩(algorithmic trading)과 연관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해당 미디어는 "지난 9월부터 총 17곳의 알고리즘 트레이딩 펀드가 새로 설립됐다"며 "이는 같은 기간 설립된 크립토 헤지펀드 수의 40%에 해당한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일반적인 크립토 펀드들은 2018년 암호화폐 베어마켓에서 약 72%의 투자 손실을 낸 반면, 알고리즘 트레이딩 펀드는 3~10%의 투자 수익을 올렸다"며 "최근 코인베이스, 크라켄과 비트스탬프 거래소에서 1억 달러 규모의 BTC 주문이 등장하면서, 알고리즘 트레이딩 봇들은 거래를 진행했고 시세 및 거래량 강세 흐름을 견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알고리즘 트레이딩이란 일정한 규칙에 따라 주식시장에서 투자의 판단, 호가의 생성 및 제출 등을 컴퓨터 시스템에서 자동화한 거래를 의미한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 2 일 싱가포르 미디어 채널뉴스아시아(channelnewsasia)를 인용해 알고리즘 트레이딩이 비트코인 강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도한 바 있다.



▲ 리서치앤마켓 "글로벌 블록체인 정보통신 시장 연평균 77.9% 성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ResearchandMarkets)의 보고서를 인용 "글로벌 블록체인 정보통신 시장 규모가 올해 4,660만 달러에서 2024년 13억 7,000만 달러까지 확대, 연평균 77.9%의 성장률(CAGR)을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 바레인 메이저 은행 KHCB, 탈중앙화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바레인 대표 은행 중 하나인 칼리지 상업은행(KHCB, Khaleeji Commerical Bank)이 블록체인 솔루션업체 토큰아이오(Token.io)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측은 탈중앙화 네트워크 기반 오픈뱅킹(특정 운영체제 혹은 브라우저에 구속되지 않는 금융웹사이트) 서비스를 출시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다 나은 개인 재무관리 툴 및 국제 송금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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