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오비DM, BCH 마진 상품 출시 연기...시장 변동성 확대 탓
중국계 암호화폐 글로벌 후오비 산하 마진 거래 플랫폼 후오비 DM이 방금전 공지사항을 통해, 내일(5일) 예정돼있던 BCH 마진 상품 출시를 연기한다고 전했다. 최근 시장의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정확한 출시 시기는 추후에 공지할 예정이다. BCH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21.57% 오른 308.5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IOST 상승세, 연중 신고가 경신...16.80%↑
IOST(IOST, 시총 42위)가 바이낸스 기준 최근 3시간 동안 23.15% 오르며 일일 고가 0.016387 달러를 기록, 연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IOST는 현재 바이낸스서 16.80% 오른 0.01567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IOST, 이달 내 스테이블 코인 iUSD 출시
IOST(IOST, 시총 43위)가 공식 트위터 통해 이번 달 안에 IOST 네트워크에서 스테이블코인 iUSD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IOST 생태계를 안정시키고 신규 사용자 및 자본 유입을 촉진하는 플랫폼을 마련한다는 설명이다. IOST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28.02% 오른 0.01592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모건 크릭 CEO "암호화폐 가치 척도, 기존 금융 자산과 달라"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영국 소재 투자 컨설팅 업체 모건 크릭 디지털 애샛(Morgan Creek Digital Assets)의 마크 유스코(Mark Yusko) 최고 경영자(CEO)가 "암호화폐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척도는 기존 금융 자산 가치에 영향을 주던 것과는 확연히 다르다"며 "주식, 채권 등 기존 금융 자산이 GDP, 금리, 기업 실적 등에 따라 가치가 변한다면 암호화폐는 실질적 보급 수준, 규제 수준 , 기술력 향상 여부 등에 따라 가치가 변한다"고 진단했다.
▲ GXC, 10일 신뢰 컴퓨팅 기반 프로토콜 발표...기술 개발 본격화
GXChain(GXC, 시총 79위)이 오는 10일 신뢰 컴퓨팅 기반 프로토콜(Trusted Computing Protocol) 백서 정식 버전을 발표하고 개발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신뢰 컴퓨팅 프로토콜은 보안성이 강화된 데이터 컴퓨팅 방식으로, 블록체인 기반 운영을 통해 데이터 보안 문제를 해결한다. 데이터 가치 공유 등을 통해 참여자 신뢰 관계를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GX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이터 경제 기술 개발에 집중, 조만간 관련 기술 상용화에 나설 것”이라며 “신뢰 컴퓨팅 기반 프로토콜 로드맵은 비즈니스 분야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XC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3.15% 내린 1.2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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