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랩스 대표 "전세계 자동차 데이터로 연결할 것"
심상규 아모랩스(AMO Labs) 대표가 8일 코인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전세계 자동차들이 우리 기술을 통해 연결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래는 결국 데이터를 누가 잘 컨트롤 하느냐의 싸움이다. 우리는 최대한 많은 사람이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개방적인 데이터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며 "전세계 자동차를 타는 모든 사람이 우리를 통해 연결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아모랩스는 현재 자동차용 데이터 마켓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핵심으로 한다.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필요한 회사들에게 제공해주고, 제공받은 업체가 가공한 데이터를 다시 자동차로 내려올 수 있게 만든다는 것이다. 심 대표는 이에 대해 “자율주행차와 같은 자동차 비즈니스가 커지면, 사람들이 운전 안 하고 자동차에 앉아 하는 건 결국 데이터를 생성하거나 혹은 소모하거나 둘 중 하나”라며 “그 데이터들이 신뢰를 가지고 오고 갈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모랩스는 보안 전문 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 자회사로도 알려져 있다. AMO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3.31% 상승한 0.00104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EOS 창시자 "라이트닝 네트워크, BTC 프로토콜 위협"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 익스체인지 가이드에 따르면, 댄 라리머 EOS 창시자가 레딧을 통해 "라이트닝 네트워크가 비트코인의 핵심 합의 프로토콜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날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술 워크 프레임에는 일련의 문제점이 존재한다"면서도 "시간 문제상 해당 문제들을 자세하게 설명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 팩실드 "트론 일부 댑 결함 발견...토큰 무제한 발행 위험"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펙실드가(PeckShield)가 트론의 일부 컨트렉트에서 'TransferMint' 결함이 발견되었으며, 공격자들은 이를 통해 토큰 무제한 발행에 나설 수 있다고 보고했다. 해당 결함은 'Iseri Project' 등 20개 트론 기반의 댑 또는 토큰에서 발견됐으며, 이중 일부는 이미 거래가 되고 있는 상태다. 팩실드 측은 이와 관련해 트론 측에 보고했으며, 동시에 관련 토큰이 상장되어 있는 거래소에도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 로이터, 블록체인 기반 신원 정보 관리 특허 취득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계적인 금융 정보 및 뉴스 제공업체 톰슨 로이터가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블록체인 기반의 신원 관리 시스템 관련 특허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특허는 지난 2015년 12월 22일 신청되었으며, 신원 정보 데이터를 토큰화해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기술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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