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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22 0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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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모건 회장 "JPM 코인, 달러 예금 기반...실체 없는 코인과 달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JP모건 회장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은행들의 CEO들이 참석한 하원 금융위원회(FSC) 청문회에서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왜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이 바뀌었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암호화폐가 실체가 없다는 발언은 해당 자산 가치가 어떠한 기반도 없이 오로지 다음 사람이 얼만큼 그 가치를 인정하느냐에 달렸다는 사실에 근거한다"며 "JPM 코인은 JP모건의 달러 예금을 기반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오랫동안 암호화폐 산업에 반대 의견을 내왔으며, 올해 빅4 은행이 JPM 코인을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암호화폐 업계에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 골드링크스 CEO "BTC, 투기·변동성 심해...디지털자산 가치 측정기준 되기 어렵다"

글로벌 골드 산업용 블록체인 골드링크스(Goldlinks) CEO 오우양윈(Ouyang Yun)이 오눌(11일) 싱가폴에서 개최된 2019 아태(亚太) 블록체인 신 금융 컨퍼런스에 참가해 "BTC는 이미 충분한 가치 컨센서스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다만, BTC의 발행 메커니즘에 따라 채굴이 완료되는 2140년까지 투기 성질을 나타낼 것"이라며 "BTC는 높은 투기성과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디지털자산의 가치 측정 기준이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 골드링크스 CEO "금, 안정적인 스테이블 코인 기반 실물 자산"

글로벌 골드 산업용 블록체인 골드링크스(Goldlinks) CEO 오우양윈(Ouyang Yun)이 오눌(11일) 싱가폴에서 개최된 2019 아태(亚太) 블록체인 신 금융 컨퍼런스에 참가해 "스테이블 코인의 3가지 특징은 안정성, 신뢰도, 유동성이다"며 "가치의 컨센서스는 안정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금은 역사상 가장 빠르게 광범위한 가치 컨센서스를 얻은 실물 자산이다"며 "그렇게 때문에 향후 상당 기간 스테이블코인의 기반 실물 자산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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