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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밸리+] 업비트 뛰어넘은 '코인베네' 韓 상륙 채비 분주, 케이트아이오 한국지사 5월 (주)게이트코리아 설립 후 광폭행보
  • 기사등록 2018-09-17 08: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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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비트 뛰어넘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네'...韓 본격 영업 돌입할 채비 분주


업비트보다 일평균 거래량이 많은 '코인베네'가 국내 상륙할 채비에 분주하다. 코인베네는 일평균 거래량만 5000억 원에 달하는 세계 10위권(코인마켓캡 기준) 대형 거래소로 알려졌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23위,코인마켓캡 기준)보다도 높은 순위를 나타내고 있다. 코인베네는 이탈리아, 오스트레일리아, 한국, 중국을 비롯해 20개 이상 지점을 설립해 글로벌 마켓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코인베네는 세계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55종 이상을 취급해 거래하고 있다.


코인베네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MBC 상암에서 열린 더월(The Wall)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코인베네 관계자는 “믿음직한 글로벌 보안 암호화폐 거래소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며 “보안에서만큼은 글로벌 넘버 원이 되기 위한 기술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인베네는 한 언론을 통해 "한국에 서버를 마련하는 등 한국 법이 요구하는 모든 사항을 준수하면서 거래소 업무를 시작할 것”이라며 “한국 지사를 설립할지 또는 본사가 직접 들어올지 등 세부 전략도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해서 본격 영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게이트아이오가 지난 5월 한국 지사인 ㈜게이트코리아 설립, ‘One Way, One Gate’를 슬로건 한국 영업 시작


세계 10위 권 안에 드는 중국계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게이트아이오는 지난 5월 5일,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오픈하는 게이트아이오는 BTC / ETH / QTUM / USDT 4개의 마켓 거래서비스를 시작했다.


‘게이트아이오’는 C2C원화거래 지원을 가장 큰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게이트아이오에서 독자 개발된 C2C 거래 방식을 통해 법인계좌 및 개인계좌를 통한 디지털자산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게이트아이오 관계자는 특히, “직접 원화를 통해 테더(USTD)를 구매한 후 ‘한국 프리미엄’이 붙지 않는 시세로 코인을 매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홍콩에서 열린 핀와이즈 컨퍼런스에 참여한 게이트아이오 코리아의 티나 유엔 대표는 "다양한 암호화폐 자산을 쉽고 편리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코인 월렛을 실용화시킨 게이트아이오가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한 단계 도약했다"고 밝혔다.


한편, 게이트아이오는 세계 최초로 퀀텀으로 코인 거래가 가능한 퀀텀 페어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거래소와 달리 BTC, ETH로의 전환 없이 퀀텀으로 직접 퀀텀 기반의 알트 코인들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http://www.fintechpost.co.kr/news/view.php?idx=2116  [블록체인 밸리=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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