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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0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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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아버지 데이비드 차움의 엘릭서, 베타넷 출시를 위한 노드 선출 시작


- 4월 20일까지 커뮤니티로부터 신청서를 통해 노드 신청 접수 

- 베타넷 노드 선출 이후 한 달 동안 질의응답과 피드백 오갈 예정


‘암호화폐 아버지’ 데이비드 차움이 블록체인 프로젝트 엘릭서(Elixxir)가 메인넷을 위해 베타넷 노드의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엘릭서는 지난 해 컨센서스 싱가포르에서 차움이 발표한 프로젝트로 리플 공동창립자 크리스라슨(Chris Larsen)의 투자를 받아 약 2년간 진행해온 믹스체인(Mixx Chain) 기반의 만든 데이터 보호 중심 및 프라이버시 중심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엘릭서는 베타넷 출시를 위해 노드를 결정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미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커뮤니티 설문조사를 통해 베타넷 노드 선발 기준으로 △개발 경력 △블록체인 산업 이해도 △운영자의 컴퓨터 환경 △엘릭서 커뮤니티 소속 여부 등 총 4가지를 선정했다. 


현재는 노드 운영을 원하는 신청자를 자체 신청서를 통해 4월 20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신청서가 모두 접수되면 선별 과정을 거쳐 합격 노드를 발표하고, 약 한 달간의 질의응답과 피드백을 통해 베타넷 노드를 최종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베타넷을 출시를 앞두고 앞둔 엘릭서의 CEO데이비드 차움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베타넷 노드 선정과 관련하여 커뮤니티의 반응이 뜨겁다”며 “많은 사람들이 내달 진행 예정인 베타넷 노드 검증과 피드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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