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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4 1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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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에 의하면 모건 스탠리는 고객들이 디지털 통화 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기 위해 다른 월스트리트 회사들과 합류하면서 가장 큰 암호화폐에 연계된 복합 파생상품을 거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미국은행은 비트코인의 실적에 대해 투자자에게 인위적으로 노출시키는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그 정보가 사적인 것이기 때문에 신원을 밝히지 말라고 한 사람이 말했다.

투자자들은 소위 가격 대비 수익 스왑을 이용하여 장기 또는 단기간 투자할 수 있을 것이며 모건 스탠리는 각 거래에 대해 요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모건 스탠리는 이미 기술적으로는 비트코인 스왑 거래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기관의 고객 수요가 입증된 후 내부 승인 절차를 완료하면 출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건 스탠리의 대변인은 그 사업에 대해선 언급을 회피했다.



월스트리트의 가장 큰 은행들은 암호화폐의 시장 가치가 붕괴 되더라도 디지털 자산에 연계된 정교한 파생 상품을 제공 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골드만삭스와 씨티그룹도 올해 절반 이상 가치를 하락한 비트코인과 연계된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모건 스탠리는 비트코인을 직접 거래하지 않을 계획이며 비트코인 선물계약과 연계되어 있다고 그는 말했다.

최고경영자(CEO) 제임스 고먼은 “올해 초 고객이 모건 스탠리를 통해 직접 암호화폐를 구입 및 판매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대신 디지털 자산과 관련된 다양한 파생상품을 지원하기 위한 트레이딩 데스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계획에 잘 알고 있는 사람은 6월 크레딧 스위스 그룹 AG에서 앤드류 펠을 디지털 자산 시장의 책임자로 고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취리히에 본사를 둔 펠은 모건 스탠리의 세계 주식 거래 책임자인 니올 다우링에게 보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씨티그룹은 디지털예탁증서라고 알려진 암호화폐를 위한 새로운 메커니즘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비트코인의 파생상품을 연구중이며 암호화폐 펀드에 대한 커스디 제공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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