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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26 0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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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제스트, 코즈와 코즈아이 장점 통합한 암호화폐 ‘코즈플러스’ 발표!


- 코즈의 거래소 수익 에어드랍과 코즈아이의 자산가치혜택을 통합한 하나의 암호화폐 탄생


- 전통금융기업과 IT 대기업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 등 변화하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결정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 (대표 전종희)는 급변하는 암호화폐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회원 대상 설문조사를 거쳐 자사의 암호화폐 ‘코즈’와 ‘코즈아이’를 ‘코즈플러스’로 통합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국내 최초 트레이드마이닝 토큰으로 독보적 지위를 확보했던 코즈와, 거래수수료 수익 이외 제반 사업 수익과 보유자산을 기준으로 이자배당 형태의 자산가치 혜택을 지급했던 코즈아이 토큰은 거래소가 고객 수수료부담 완화를 위해 내놓은 서비스 중 가장 혁신적인 모델로 인정받으며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왔다. 


그러나 최근 JP모던, 피델리티 등 전통적 금융 기관과, 페이스북, IBM, 삼성전자와 같은 글로벌 IT 기업들의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사업 진출을 발표하는 등 암호화폐 업계의 변화가 빨라졌고, 이에 대한 시장 대응의 일환으로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두 가지 암호화폐를 하나로 통합해 집중 관리하려는 것이 결정의 배경이라고 코인제스트는 설명했다. 


통합 후, 토큰스왑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암호화폐는 기존 코즈에 추가적인 정책과 서비스가 결합된 코즈플러스(COZPlus)라는 이름으로 오는 4월 5일 오후 중 코인제스트를 통해 상장될 예정이다. 코즈플러스 보유에 대한 보상 지급 혜택은 4월 8일 자정(00시)을 기준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통합으로, 거래소 거래수수료 수익 중 일부를 암호화폐 보유자들에 지급해주는 코즈 보유에 대한 보상정책과 거래소 내 보유자산을 기준으로 이자배당 형태의 보상을 지급해주던 코즈아이의 자산가치혜택이 통합된다. 또한 코즈아이의 에어드랍은 주 단위에서 일일 지급으로 변경된다. 


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코즈 채굴과 바이백 정책은 코즈플러스로 이관되어 스왑 비율에 따라 지속 적용되며, 가격안정성 강화를 위해 향후 토큰 세일 진행 시 코즈플러스에 해당하는 수량만큼 바이백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인제스트는 이러한 발행량 및 유통량 조절과 정책적 보완을 통해, 지불 결제 수단 측면에서 암호화폐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가격변동성은 낮추고 시가총액과 유통량, 사용자는 늘려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코즈와 코즈아이의 입출금과 거래가 4월 1일 오후부터 중지됐고, 코즈는 코즈플러스와 12:1 비율로 코즈아이는 동일한 비율로 교환된다. 코즈플러스의 상장 가격은 코즈아이 1개월 평균 종가인 2,339원을 최소가격으로 20% 범위 이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코인제스트는 코즈플러스 상장 및 거래 개시에 앞서 코즈플러스에 대한 사전채굴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이날 거래대금은 총 1천 억원 상당이며, 매수와 매수를 합하면 약 2천 억원에 달해 코즈플러스 출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를 반증했다. 


코인제스트는 코즈플러스 출시를 계기로 블록체인 기술과 일반 대중의 연결이라는 플랫폼 본연의 기능 이외에 마스터노드, PG결제서비스, 코인담보형 대출서비스, 로보어드바이저 등 신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통합 결정을 위해 코인제스트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코인제스트 지갑을 개설한 2단계 회원 전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고, 89%의 찬성을 얻어 통합을 최종 결정했다. 


코인제스트 전종희 대표는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글로벌 기업들의 사업 진출과 관련해 신중하지만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을 했다.” 며, “기존 코인들의 장점을 통합한 코즈플러스로 코인제스트는 암호화폐 거래소 이상의 플랫폼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투자자들의 이익을 극대화해 갈 것”이라고 결정의 배경과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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