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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2 12: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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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빈치 BSD, 쉴드큐어 전자지갑, 생체인증, 보안기술 업무협약


본다빈치(리더 박상흥, 김려원)와 쉴드큐어 (CEO 김태봉)는 양사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전략적 업무 제휴 및 어드바이저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본다빈치는 국내 대형 디지털 전시를 이끌어온 선두 주자로서 오프라인 기반의 전시기획(뉴미디어 및 컨버전스 분야) 및 제작사로 국내외에 자체 뮤지엄(전시관)을 다수 보유한 기업으로 최근 컬처 블록체인 BSD 사업을 발표했다.


쉴드큐어는 전자지갑 및 생체 보안 인증 기술 기반의 글로벌 프로젝트로써, 쉴드큐어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쉴드큐어는 얼라이언스를 통해 상호 생태계의 연결과 확장을 지원하고 기술적 및 프로젝트 참여자간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시너지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금번 계약식을 통해 본다빈치와 쉴드큐어는 상호 얼라이언스 파트너가 됨으로써, 쉴드큐어 전자지갑 및 기술을 본다빈치 BSD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관련 지원 및 자문을 제공 받게된다. 또한 쉴드큐어 ID코인으로도 본다빈치가 운영하는 뮤지엄이나 생태계에서도 결제나 사용이 가능해지게 되었다.


본다빈치는 자체 제작하여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아트 예술작품 및 전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블록체인 거래소를 만드는 사업을 위해 컬처 코인 BSD(BonDavinci Standard Decentralization)를 개발하고, 코인상장을 위해 세계 상위권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디지파이넥스(Digifinex)와 상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디지파이넥스는 쑨레이, 텐센트, 바이두, HP 등의 IT회사 출신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모여 2017년 싱가폴에 설립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 거래량 600만 달러로 전세계 거래량 5위에서 최근2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으로 1위 거래소인 바이낸스 다음으로 높은 신뢰도와 거래량을 자랑하고 있는 굴지의 메이저 거래소 중 하나다.


본다빈치 김려원 리더는, "BSD는 문화, 예술, 엔터테인먼트 세계의 재화에 활용되기 위한 실질적인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특히 예술작품과 각종 문화적 영역의 저작권 등을 공동 소유 할 수 있는 아트 블록체인 거래소(온라인 플랫폼/ 오프라인 거래소)의 중요 기축통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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