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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3 0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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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탈릭 부테린 "ICO 열풍, 플랫폼과 관계없이 일어났을 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최근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한 인터뷰에서 "ICO 열풍이 오늘날 이더리움의 성공을 가져다 준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다만 이더리움이 없었더라도 기타 플랫폼에서는 ICO가 존재했을 것이며, 이더리움과 같이 성공한 케이스도 등장했을 것"이라며 "ICO의 최대 장점은 흥미로운 프로젝트들이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바이낸스 CEO "암호화폐, 증권으로 간주할 수 없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공식 웨이보 계정에 따르면, 최근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암호화폐는 증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어떤 규제도 당신의 자산을 소각하도록 제한할 수 없으며, 최악의 경우 우리는 소각을 멈춰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이날 "바이낸스의 지난해 매출은 4억 달러 규모로, 올해 매출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캐나다 로펌 '스튜어트 맥켈비', 쿼드리가 측 변호 포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대법원으로부터 캐나다 암호화폐 거래소 쿼드리가(QuadrigaCX) 'BTC 영구 유실' 사건의 변호인으로 선임된 로펌 스튜어트 맥켈비(Stewart McKelvey)가 "쿼드리가 창업자 제럴드 코튼과 그의 미망인 제니퍼 로버트슨(Jennifer Robertson)을 모두 변호하기엔 이익충돌이 존재해 쿼드리가 측의 변호를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튜어트 맥켈비 측은 향후 제니퍼 로버트슨의 개인 변호만을 전담하게 될 예정이다.



▲ 美 어라이즈뱅크 전 CEO, 420만 달러 규모 사기 혐의 시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21일(현지 시간) 텍사스 소재 은행 어라이즈뱅크(AriseBank)의 전 최고경영자(CEO) 재러드 라이스(Jared Rice)가 앞서 SEC가 제기한 불법 암호화폐 자금 조달 이외의 사기 혐의를 시인했다. 피해액은 420만 달러 규모다. 이날 재러드 라이스 전 어라이즈뱅크 CEO는 "당시 어라이즈뱅크는 암호화폐 서비스 외에도 비자(VISA)의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 등 전통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거짓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420만 달러 규모의 투자액을 가로챘다"고 자백했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암호화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려던 어라이즈뱅크에게 사기 혐의를 적용, 해당 은행이 ICO를 통해 모금한 6억 달러를 동결하고 추가적인 ICO도 금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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