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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3 0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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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보그라츠 "BTC, 사회실험에서 '주권 화폐'로 변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미국 월스트리트 전설이자 ‘암호화폐 거물’로 꼽히는 전(前) 골드만삭스 협력 파트너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최근 "비트코인은 사회적인 실험으로 시작했지만, 오늘날의 BTC는 일종의 '주권 화폐'(sovereign money)로 거듭나 718억 달러 규모의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이날 "연준의 대다수 위원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가치 저장 수단(a store of value)의 일종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나는 암호화폐를 통화가 아닌 결제 시스템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 美 CFTC 위원 "CFTC, 백트 암호화폐 선물 제안서 검토 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최근 댄 벌코비츠(Dan Berkovitz)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이 "CFTC는 현재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인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 산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백트(Bakkt)의 암호화폐 파생상품 관련 제안서를 검토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CFTC는 반암호화폐(anti-crypto) 혹은 반블록체인(anti-blockchain) 기관이 아니다"라며 "신흥기술의 발전을 저해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 사기와 조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시장을 만들기 위함이다"라고 덧붙였다.



▲ 렛저 CEO "암호화폐 기술, 금융기관 '백오피스' 구축 가능"

암호화폐 하드월렛 제조사 렛저(Ledger)의 최고경영자(CEO)인 에릭 라슈벡(EricLarchevêque)이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기술은 금융기관의 '백오피스'를 구축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대부분의 금융기관은 암호화 시대에 대해 이미 강력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그들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기술을 통해 새로운 백오피스 구축을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외신 "암호화폐 업계, 美 대선 주자 중 '앤드류 양' 가장 선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넥스트웹(thenextweb)이 "미국 대선 후보들의 트위터 관련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암호화폐 업계가 가장 선호하는 대선 주자는 앤드류 양(Andrew Yang) 민주당 대선 후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앤드류 양이 대선 후보 중 유일하게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친화정책을 주장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트윗에는 팔로워들의 참여도(조회수 대비 좋아요, 리트윗, 댓글 수)는 그가 암호화폐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라는 것을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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