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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4 0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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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에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여성들의 인식을 높이고 이 분야에서 어떻게 직업을 구할 수 있는지를 알리기 위해 새로운 블록체인 기관이 설립됐다. 해당 기관은 여성들이 직업을 선택하는 데 있어 블록체인의 가능성을 더욱 폭넓게 이해하고 기술 관련 교육의 기회 등을 강조하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관은 9월 18일 더블린에서 공식 출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록체인 우먼 아일랜드(Blockchain Women Ireland)의 창립에 참여한 기관은 아일랜드 재무부, BNY 멜론(BNY Mellon) 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 기관의 멤버들은 재무부의 선임 재무담당 수석 고문인 마이 산타마리아(Mai Santamaria)와 아일랜드 국립대학의 설립자인 조이스 오코너(Joyce O'Connor) 등이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산타마리아 수석 고문은 현재 아일랜드 내에서 블록체인에 관한 실무그룹을 이끄는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녀는 최근 암호화폐 관련 논의 문서를 작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타마리아는 아일랜드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블록체인 우먼 아일랜드 기관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궁금해하고 더 나아가 이 분야에서 경력을 쌓길 원하는 여성들을 도울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일랜드는 정부는 암호화폐 인기 트렌드에 대해 신중한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일랜드의 경우 현재 중앙은행은 암호화폐를 규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1,270유로 이상의 소득을 암호화폐 거래로 얻은 경우 33%의 세금을 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2&idx=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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