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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9 1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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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암호화폐 범죄 전담부서 신설

한국경제에 따르면, 검찰이 암호화폐 범죄 전담부서를 신설해 시장의 옥석 가리기에 속도가 더해질 전망이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와 대검찰청 등은 암호화폐, 핀테크(금융기술), 보이스피싱, 다단계 등 신종 범죄를 전담할 형사 10부 신설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찰청에 출범한 ‘서민다중피해범죄 대응 태스크포스(TF)’와 연계해 일선 수사 조직을 효율화한다는 구상이다.


▲ 슬로우미스트 "드래곤엑스 해킹 공격, 최소 24시간 지속돼"

블록체인 전문 보안업체 슬로우미스트가 최근 해킹 공격을 받아 일부 자산을 도난당한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드래곤엑스가 공개한 '공격자 주소'를 분석한 결과, 공격자는 최소 24시간동안 공격을 지속했으며 20 종이 넘는 암호화폐 갈취에 각기 다른 공격 방법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슬로우미스트는 "공격자는 드래곤엑스 플랫폼에서 최대한 많은 접근권한을 얻어내려고 노력한 흔적이 남아있다. 이는 드래곤엑스 측의 리스크 관리 메커니즘이 심각하게 안일하다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 깃허브 커뮤니티, 메타마스크 월렛에 '익명성 훼손' 문제 제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최근 깃허브 커뮤니티에서 컨센시스(Consensys)가 개발한 이더리움 월렛 서비스인 메타마스크(Metamask)의 개인정보 기본 설정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메타마스크는 브라우저 내 플러그인으로 작동하며 기타 Dapp와 자유롭게 호환되지만, 동시에 지갑 주소가 노출된다는 문제로 인해 작년 11월 개인정보 보호 옵션을 추가했다. 그러나 기본 설정은 해당 옵션이 꺼져있어, 아마존, 구글 등 웹사이트가 사용자의 이더리움 지갑 주소를 획득하고 추적·분석하기 용이해 사용자의 익명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것. 이와 관련해 메타마스크 주요 개발자 댄 핀레이(Dan Finlay)는 "주소 보호 옵션을 기본으로 실행할 경우, 이더리움 주소 요청에 의존하는 기존 Dapp 동작을 손상시킬 수 있다"며 "사용자가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에 수동으로 '로그인' 할 수 있는 기능 추가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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