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토로, 35개 법정화폐 페어거래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이자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가 CAD, CHF, AUD, NZD, JPY 등을 포함해 총 35개의 새로운 법정화폐 페어거래를 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토로는 메이저 6개 코인의 페어거래도 지원함으로써, 총 44개 암호화폐 페어거래를 지원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 ICO 프로젝트, 화이트 해커에 2주간 20건 보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넥스트웹(thenextweb)에 따르면, 모네로(XMR, 시가총액 13위) 등 7곳의 ICO 프로젝트가 지난 14일부터 약 2주간 화이트해커들에게 20건의 소프트웨어 결함 발견에 대해 보상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오미세고(OMG, 시가총액 27위)의 개발팀 오미세(Omise)가 8건, 크립토닷컴과 어거(REP)가 각각 3건, 아이콘이 1건, 스텔라가 1건, 로빈후드가 2건의 결함에 대해 보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 SEC 위원 "SEC, ICO에 여전히 부정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위원이 지난 수요일 현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암호화폐 산업과 관련해 여전히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시각으로 바라봤을 때, SEC가 건설적이라고 보기 힘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SEC가 2년전에 좀 더 나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면, ICO는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했을 것이다"이라며 "투자자들은 SEC가 조금 더 책임감 있는 조치를 취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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