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코인,
소비자는 현금처럼 가맹점은 현금으로
- CSPay Korea 오는 3월30일 한국 런칭
- 스위스 FINMA 인증 받은 CIEX 암호화폐 거래소 설명회도 같이 진행
CSPay
설립자이자 지이동방금융그룹유한회사(智易东方金融集团有限公司)의 주석인 량웨이한(梁卫汉)은 2018년 12월 CSPay
Japan을 설립한데 이어 CSPay
Korea를 오는 3월 30일 코리아나호텔에서
국내런칭 행사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스위스 FINMA인증을 받은
암호화폐 거래소 CIEX 설명회도 같이 진행한다.
CSPay는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과 음식을 구매한 후 비용을 가상화폐로 결재가 가능하도록 했다. 바로 암호화폐의 상용화에 성공한 것이다.
CSPay의 결제 흐름을
살펴보면,
CSPay 홍콩 본사 주거래 은행과 각 국의 현지 은행과의 업무협약 지불보증을 통해 코인으로 구매하는 비용을 대신 지불해 주는 시스템이다. 과거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사용할 수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은행과의 거래가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이를 CSPay는 홍콩 주거래
은행인 創興銀行(Chong Hing Bank) 과의 협약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점에서 암호화폐로 물건을
구매하고 가맹점은 구매 금액을 법정화폐로 받는다.
현재 CSPay는 일본 오키나와 은행과 협약을 맺고 서비스 중이고, 한국 진출에
앞서 국내 모 은행과 협약을 완료했다.
지난해 10월 일본에서
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이미 15만 명의 사용자가
등록했다.
빅카메라(BicCamera)
등 주요 상점에서 암호화폐 결제를 시작했다. 현재도 사용자와 가맹점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한국의 경우 이미 국내 사용자 모집을
시작했고,
3월 국내 런칭 이후에는 급속도로 확산
될 것으로 보고 있다.
CSPay는 이미 아태지역에서
홍콩, 마카오, 일본, 등에 진출했고, 한국, 대만 등에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
별다른 하드웨어 없이 기존 판매시점관리(POS) 기기, 혹은 QR코드를 통해 암호화폐 지불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실시간으로 법정화폐로 교환도 가능하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중국 관광객이 약39만명, 일본 관광객이
20만명이 한국을
다녀갔다.
이는 CSPay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가상화폐를 보유한 중국 및 일본 관광객이 한국에서도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관광산업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현재 CSPay가 진출해 있는
나라의 가맹점에서 환전할 필요 없이 암호화폐로 물건 및 비용을 지불할 수 있게 된 것이다.
CSPay는 애플의 앱스토어나
구글의 구글플레이에서 어플리케이션 CSWallet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CSWallet에는 전자지갑과
지불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암호화폐를 충전할 수
있다. 암호화폐를 가진 사람이라면
스마트폰에서 이 앱을 통해 간편하게 지불이 가능하다. 또한 이 플랫폼에서 비트코인을 신용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
CSPay
한국 대표는 CSPay 상용화를 통해, 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산업 발전과
국경 없는 블록체인 사업을 발전시키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3월 30일 행사에
참석을 희망하거나 문의사항이 있으면 아래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CSPay
Korea whwnghd77@gmail.com 홈페이지 : https://cspay.io, https://ciex.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