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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8 1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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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모토 사토시(Satoshi Nakamoto)라는 미스테리한 필명 뒤에 숨어 그룹인지 사람인지 그 정체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사용한 최초의 P2P(Peer-to-Peer) 전자 현금 시스템을 설계하고 개발한 동기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없다.

한 가지 목표로 분명한 것은 정부가 통제할 수 없는 분산된 암호화폐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러기 위해, 나카모토는 암호화폐, 분권화, 업무 합의의 증명, 하드 카로 공급 등, 비트코인의 청사진에 특정의 안전책을 내장했다.

그리고 사토시가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되는 인용구에서 무엇을 의미했는지에 대한 추측에 따르면, 그 혹은 그녀는 비트코인을 도둑맞을 경우 쓸모없게 만드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제안할 수 있다.

10년 전, 2008년 경제위기의 여파에 이어 나카모토 사토시는 세계가 지금까지 보아온 완벽한 화폐에 가장 가까운 것을 설계했다. 정부가 개인의 자금에 대한 통제권을 장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암호화폐 체계와 합의로 보호되는 디플레이션, 분산된 돈이다.

개인이 개인키를 보유하는 한, 아무도 자신의 비트코인을 통제할 수 없다. 만약 누군가가 도둑질을 통해 다른 사람의 비트코인을 통제한다면, 사토시는 비트코인을 쓸모 없게 만드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비트코인을 합법적으로 소유했던 사람이 그것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면 비트코인은 이전의 가치로 복원될 것이다.

나카모토 사토시의 말을 인용하는 트위터 계정의 한 트윗은 오늘날 암호화폐 트위터를 휘젓고 있는데, 암호화폐 최고의 투기꾼들이 그 생각을 공유했을 때 그 신비한 실체가 무엇을 의미했는지에 대해 토론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난 당했을 때 금이 납으로 변하는것을 상상해봐라. 도둑이 돌려준다면 다시 금으로 되돌아온다”고 인용문은 적혀 있다.

사토시는 비트코인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예로 금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2010년 비트코인토크 포럼 게시물에서 인용한 내용은 쌍방이 만족할 만한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자금을 에스크로 옮기는 것에 관한 것이다. 그 포스트에서 사토시는 자신의 사고 과정을 더욱 조명한다.

“누군가가 당신에게서 무언가를 훔쳤다고 상상해봐라. 돌려받을 수는 없지만 원격조종될 수 있는 킬 스위치가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인가? 당신은 가진 모든 것에 킬 스위치가 있다는 것을 알고 도둑들이 훔쳐가더라도 그들에게 쓸모가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좋은 일일까? 만약 그들이 돌려준다면 다시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사토시는 말했다.

의견이 나온 지 몇 달 후, 사토시는 인터넷에서 사라졌고 비트코인과 관련된 대중과 모든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중단했다. 세상을 바꾸는 기술을 창조하는 사토시의 능력을 감안할 때, 그들의 개발 지원과 리더십이 얼마나 더 발전했을지 생각해 보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비록 그나 그녀가 없어도, 단 10년 만에 여기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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