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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8 07: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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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6개 국제 은행은 현재 IBM의 Now-Live 블록체인 결제 네트워크인 “World Wire”에 각국의 화폐를 지원하는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의향서에 서명했다고 한다.

이 소식은 IBM과 스텔라가 싱가포르의 Money 2020 아시아에서의 공동 기조연설을 통해 발표했다고 3월 18일 금융뉴스 채널 Cheeddar가 보도했다.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IBM의 국제 결제 네트워크인 블록체인 World Wire(BWW)는 2018년 9월 스텔라(XLM)와 공동으로 출시했다.

현재 44개 이상의 은행이 서비스 중인 것으로 알려진 BWW는 암호화폐를 활용하여 은행간 거의 실시간 국제정착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Cheeddar는 오늘 개발에서 브라질의 브라데스코은행, 한국의 부산은행, 필리핀의 리잘상업은행 등 6개 은행이 BWW에 각국 화폐를 지원하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의도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공개 은행들은 유로화와 인도네시아 루피아의 지원을 받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것으로 IBM 블록체인 부문 부사장 제시 룬드(Jesse Lund)가 밝혔다.

오늘 은행에서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 발표를 앞두고 IBM은 또한 스텔라 네트워크 최초의 스테이블코인을 만들기 위해 스텔라 기반의 USD 지원 자산인 스트롱홀드(Stronghold)와 제휴했다.

룬드는 IBM이 블록체인 기반 결제 네트워크를 추가 자산으로 확장 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시장이 네트워크의 확장과 선택을 점진적으로 추진하도록 했으며 국제 간 결제의 판도를 바꿀 새롭고 혁명적인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것으로 들떴다.”

Cheeddar의 보도대로 BWW는 현재 72개국 47개 이상의 통화를 지원하고 있다. XLM 토큰을 기관들 사이의 화폐를 위한 효율적이고, 고정되지 않는 결제 수단으로서 도입함으로써 기존의 은행 결제 시스템을 무력화시킨다.

룬드가 이번 인터뷰에서 강조했듯, IBM은 당사자들간에 선택한 결제 자산을 발행하지 않는다.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우리의 견해는 그들이 좀 더 광범위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고 World Wire가 추구하는 것은 금융 기관 전체에 디지털 자산의 대체성을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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