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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5 1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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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이 오래전부터 기획해왔던 ‘씨티코인(Citicoin)’ 프로젝트를 철회했다.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씨티은행의 글로벌 혁신 담당 책임자인 굴루 아탁(Gulru Atak)은 자체 은행-암호화폐 출시 계획을 취소하는 몇 가지 원인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과 JPM 코인 같은 유사한 프로젝트의 후속 실패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그 실험으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실제로 결제 생태계와 그 생태계 내에서 의미 있는 개선을 하기로 결정했고, 우리는 핀테크나 SWIFT를 포함한 전 세계의 규제 기관들도 고려하고 있다.”

아탁은 은행들의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의 도입 리듬에 지친 듯, SWIFT가 전세계적으로 도입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현재는 충분히 확산되어 있다고 했다. 디지털 자산 창출은 약 4년 전의 씨티은행 계획이었다. 2015년에는 이미 테스트 플랫폼이 개발되었다.

이 지침에서는 또한 현재 은행이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을 활용 할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을 검토하고 있지만 단기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제안했다. 여기서 리플이 취소된 씨티코인이 남긴 공백을 메우는 데 유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xRapid와 xCurrent 시스템은 비용을 절감하면서 내부 거래를 가속화하는 것과 같은 씨티코인과 동일한 요구 사항을 잘 충족시킬 수 있다.

그러나, SWIFT와 마찬가지로 그 가능성은 도입 수준에 의해 결정되기에 XRP의 사용은 여전히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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