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기업금융부문 부이사 겸 디지털 자산 및 혁신부문 선임자문관으로 임명된 발레리 슈체파닉(Valerie A. Szczepanik)은 조만간 암호화폐 시장이 2018년부터 시작됐던 겨울을 극복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텍사스 오스틴 SXSW에서 슈체파닉은 SEC가 시간이 지나면서 암호화폐의 성격과 그들이 모든 종류의 디지털 자산에 주어야 할 처리 유형에 대해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규제 기관의 기준의 명확성은 이용자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임으로써 암호 시장에 직접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만약 우리가 공기중에 암호화폐 봄내음을 맡기 원한다면, 사람들이 규제 기관과 함께 걷는 것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나는 봄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SEC는 열심히 일하고 있다(그러나 천천히)

지난 몇 달 동안, SEC내의 행정적 변화는 긍정적인 결과를 낳고 있음을 보여준다. 새 위원들은 보다 적극적인 입장을 갖고 있으며, 암호화폐를 미국의 경제 및 상업 시스템을 강화하는 기회로 여기는 고위 미국 정부 관리들의 비전과 일치할 것을 제안한다.

그러나, 그녀는 그 작업이 점진적이고 규제 기관들이 블록체인 과대광고 덕분에 오늘날 번창하고 있는 다양한 기술 시책에 보조를 맞추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녀는 느리지만 성공적인 작품이 빠르지만 불완전한 작품보다 낫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연구하지 않고, 새로운 규제 체제만 제안한다면 결국 그 기술은 어느 방향으로 초래될지 모르는 일이다.

암호화폐 사용자 커뮤니티의 경우 SEC는 사용자와 투자자에 대한 높은 기대를 촉발시킨 두 가지 시나리오에서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1. 특정 토큰 또는 ICO가 본질적으로 증권인지 여부를 결정한다. 이는 이더리움 및 XRP와 같은 잘 알려진 사례에서 특히 관련성이 있다.
2. 암호화폐 ETF를 승인할 수 있는 적절한 조건이 있는지 결정한다. 이것은 지금까지 모든 시도가 실패했다는 점에서 비트코인 커뮤니티에 특히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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