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보험업계의 거인 핑안, 분산형 AI 스타트업 싱귤러리티넷(AGI)과 제휴

중국 보험 대기업인 핑안(Ping An)은 이더리움 기반의 분산 인공 지능 신생 기업 싱큘러리티넷(SingularityNET)과 제휴했음을 발표했다.

이번 출시에 따라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CV(Computer Vision) 및 모델 교육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싱큘러리티넷은 파트너십의 범위가 미래에 여러 산업 및 시책으로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 발표는 2월 28일 목요일, 싱큘러리티넷이 이더리움 기반의 분산형 시장 베타 버전을 공식적으로 출시한 직후에 이루어졌다. 지난해 1월에는 월드웹포럼에서도 농업 중심의 블록체인 창업 하라와의 제휴를 발표했다.

핑안(Ping An)은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보험회사로 1억7000만 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브스 글로벌 2000 순위에서 세계 최대의 상장 회사 10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 월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 한대로 핑안과 싼야시 정부는 블록체인을 포함한 “Smart City” 건설을 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도 체결했다.

보도 당시 자료에 따르면 핑안의 “One Minute Clinics”는 인공 지능을 사용하는 의료 상담으로 이미 8개 중국 도시에서 사용되고 있다.

같은 달 코인텔레그래프는 핑안의 은행 자회사인 핑안 뱅크가 블록체인 , 클라우드 서비스 및 IoT) 기술을 이용한 소형 은행을 출시 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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