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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2 1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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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BTC 지지자 "사토시, 백서 발표 전 '타인'에게 중요 문서 발송"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비트코인(News.bitcoin)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옹호자 사이에서 비트코인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 백서 발표 전 BTC 관련 중요 문서를 개인적으로 전송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 13일 BTC 유명 옹호자인 프란시스 풀리오(Francis Pouliot)가 공유한 사토시 나카모토의 것으로 추정되는 서신에 따르면, 사토시가 BTC 관련 중요 문서를 제임스 도널드(James a.Donald)라는 사람에게 발송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프란시스 풀리오는 BTC 오리지널 소스코드 초기 버전을 도 했다. 비트코인 커뮤니티 비트코인톡(Bitcointalk.org) 회원인 Cryddit에게 전송한 해당 소스코드에는 블록체인을 ‘타임체인’, 채굴 참여자를 ‘채굴자’등으로 묘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사실상 처음으로 '채굴자'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으로, 비트코인 정식 백서에서는 ‘노드’로 묘사됐다.



▲ 美 ICE, BTC 등 58종 암호화폐 데이터 소스 업데이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 익스체인지가이드(Bitcoin Exchange Guide)에 따르면, 세계 최대 거래소 업체이자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회사 인터콘티넨탈익스체인지(ICE)가 최근 BTC 등 암호화폐 데이터 소스의 최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총 58종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의 데이터 소스가 갱신됐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ICE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상세한 데이터는 암호화폐 시장을 정확히 평가하는데 도움이 된다. 투명성을 보완하고 투자자들을 위한 포괄적인 뷰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는 블록스트림과 협력해 ICE 암호화폐 데이터 소스를 출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 日 정부, '암호화폐 투기 조장 광고 금지' 현행법 개정 추진

일본 현지 미디어 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15일 개최한 내각 회의에서 현행 금융상품거래법 및 자금결산법 개정안의 표결을 진행했다. 해당 개정안에는 암호화폐 거래소 및 거래에 대한 규제 및 제한 사항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개정안 통과 시 일본 현지 기업들은 명칭에서 '가상화폐'를 '암호화폐'로 변경할 것을 강요받지 않게 된다. 또한, 기업들은 암호화폐 투기 분위기를 조장하는 광고와 프로모션 진행이 불가하다. 앞서 명칭변경 건과 관련해 일본가상화폐거래소협회 측은 "법의 강요로 협회의 명칭을 변경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을 피력해온 바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날 개정안에 포함된 암호화폐 관련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가상화폐' → '암호화폐' 정식 명칭 변경. 단, 기업에게 명칭 변경을 강요하지 않는다.

2. 암호화폐 해킹 도난 관련 대응 방안.

3. 마진 거래 관련 내용.

4. ICO 규제 방안.

5. 암호화폐 투기 조장 광고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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