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 라리머 "KYC가 있는 사이드체인 선호...비즈니스 기회 있다"
이오스 댑(DApp) WhaleEx의 소식에 따르면, EOS 창시자 댄 라리머(Daniel Larimer)가 16일(현지시간) 저녁 텔레그램에서 등장해 커뮤니티 구성원들과 여러가지 문제에 관해 논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문은 아래와 같다.
질문(커뮤니티 구성원) : 댄 라리머 본인은 사이드 체인에 대해 어떤 평가를 하는가?
답변(댄 라리머) : 어떠한 평가도 하지 않는다.
질문 : 그 의미는 현재의 사이드체인에 대해 만족하지 못한다는 뜻인가?
답변 : 평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에 대한 내 의견이 없다는 뜻이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사이드체인의 존재는 긍정적이다. 다만, 구체적인 현황은 나쁠 수 있다.
질문 : IBC(체인간통신)에서의 이체는 수수료가 발생하는가?
답변 : 그것은 네트워크 구성원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
질문 : eosiosavings 계좌의 자금으로 투표를 부추기는 것은 어떤가?
답변 : 그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질문 : Worbli 사이드체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답변 : 최근 매우 바빴기 때문에, 사이드체인에 대해 충분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이다. 다만, 나는 KYC가 있는 사이드체인을 선호한다. 해당 사이드체인은 충분한 비즈니스의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질문 : REX 적용시, APR은 얼마나 될 것으로 보는가?
답변 : 모른다.
▲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58...탐욕 단계 진입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54) 보다 4 포인트 오른 58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투자자들의 공포 심리가 전날보다 완화됐음을 의미하며, '탐욕(greed)' 단계에 재진입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 과기부, 블록체인 국민참여평가단 운영
연합뉴스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블록체인 공공·민간 시범사업 서비스 개선을 위해 ‘블록체인 국민참여평가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미디어에 따르면, 국민참여평가단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기초 지식과 관심을 보유한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총 30명을 선발, 구성할 계획이다. 국민참여평가단은 국민의 시각에서 블록체인 공공·민간 시범사업 서비스 개발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시범사업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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