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M, 6개 은행과 협력해 스테이블 코인 발행 예정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IBM이 18일(현지시간) 6개 글로벌 은행과 파트너십을 체결, 향후 IBM이 제공하는 결제 네트워크 '월드 와이어'를 기반으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월드 와이어는 스텔라를 기반으로 한다. IBM 측은 이와 관련해 "당국의 규제 범위 내에서 더 빠르고 효율적인 해외 결제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 페이팔, 남미 지역 암호화폐 광고 금지...결제 주도권 경쟁 치열
암호화폐 데일리 호들이 남미 시장에서 페이팔과 암호화폐 결제 프로젝트 간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에 다르면 페이팔은 남미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멀카도 리브레에 7.5억 달러를 투자했다. 해당 플랫폼의 이용자는 2.674억 명에 달한다. 페이팔 측은 투자를 마친후 해당 플랫폼에서의 암호화폐 관련 광고를 모두 금지시킨 것으로 타나났다. 실제로 지난 3월 19일 이후 멀카도 리브레 관련 웹사이트에서 암호화폐 관련 광고가 모두 사라졌다. 앞서 현지 시장조사 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남미 지역의 리플 관련 광고가 1.1173만건, 비트코인 관련 광고가 5638 건에 달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페이팔은 현재 스퀘어, 캐시앱 등 암호화폐 기반 결제 서비스에 큰 위협을 느끼고 있다"며 "현지 투자를 통해 주도권을 가져가려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트론 보고서 "베팅 댑 쏠림 현상 심각"
트론 측이 보고서를 통해 "베팅 등 '하이 리스크-라이 리턴' 기반의 댑들의 활약이 눈에 띄는 반면, PVP 장르, 보드게임 등 일반적인 게임의 인기는 상대적으로 제한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와 관련해 "트론 재단도 이같은 쏠림 현상을 인지하고 있다. 개발자들이 노력하는 방향과 실제 이용자들이 체감하는 방향에 차이가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이어 "이용자들은 개발자들의 혁신적인 개발 시도에 관심을 가져야하며, 동시에 개발진들도 시장의 선택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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