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 "코스모스 아톰 40%, 82명 검증인과 연계"

암호화폐 전문 분석 기관 다이어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메인넷을 출시한 코스모스(Cosmos, 시총 1,796위)의 자체 토큰 아톰(ATOM)의 40%가 100명의 검증인(validator)중 82명과 연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공식 계산법에 따르면 검증인 예상 지급 금리는 300만 달러로, 향후 10년간 투표를 통해 선출되는 검증인 수는 최대 3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코스모스 검증인은 아톰을 보유하고 있는 유저들로부터 아톰을 위임받고 트랜잭션 검증(validate), 중계(relay), 제안(propose), 확인(verify), 완결(finalize) 등을 통해 네트워크를 관리한다. 아톰 토큰은 코스모스 구성원 결정 메커니즘으로 활용되며, 리스크 담보 역할을 한다. 아톰은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23% 오른 5.0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서클 CEO "폴로닉스, 지난해 약세장 불구 매출 증가"

미국 경제지 포춘(Fortune)에 따르면 현지 블록체인 스타트업 서클(Circle)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제레미 얼레어(Jeremy Allaire)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말 암호화폐 베어 마켓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거래소 폴로닉스 매출과 고객 수가 모두 증가했다"며 "다만 온라인 거래 및 장외거래(OTC) 활성도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日 거래소 GMO 코인 "50% 이상 이용자, XRP 올해 최대 상승폭 전망"

최근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GMO 코인이 발표한 암호화폐 시세 전망 설문 조사에 따르면 전체 1만 여명의 설문 조사 대상자 중 과반수 이상이 올해 리플(XRP) 상승폭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응답자의 70% 이상이 암호화폐 미래를 매우 긍정적으로 전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해당 설문 조사는 거래소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조사 기간은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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