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le(씰) 코인은 4세대 블록체인을 표방하며 Neural Consensus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높은 거래 처리량이 특징이다.
씰 코인 관계자는 블록타임스 티비 측에 "기존의 컨센서스 환경은 블록 간 생성이 따로따로 이뤄졌다. 이에 처리속도나 확장성에 문제가 있었지만 씰 코인의 컨센서스는 노드들끼리 합의에 도달할 수 있도록 규칙적인 시간관계가 없이 처리를 합니다"라고 알고리즘의 장점을 설명했다.
현재 씰 코인은 테스트넷을 성공적으로 런칭한 상태고, 오는 4분기내로 메인넷 런칭을 계획 중에 있다.
씰 코인 팀 멤버들이 의료 데이터, 블록체인 연구실, 빅데이터 컴퓨팅 등 4세대 블록체인 기술에 걸맞는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이에 관계자는 "메인넷 런칭 시 초당 100만 TPS(초당 거래 속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테스트넷에서는 최대 3000회였다"라고 밝혔다.
씰 팀은 런던에서 블록체인 관련 국제 평가회를 연 바 있고, 크립토 아시아라는 컨퍼런스에서는 블록체인 활용사례를 설명했던 바 있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씰 월렛(지갑)과 메인넷의 런칭여부에 따라 추후 씰 코인의 발전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 쳐진다.
한편 씰 측은 "Blockchain 기술과 그 응용 프로그램의 개발과 함께 다양한 문제가 점차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라며 "대규모 블록체인의 성능 향상을 위해 확장만을 할 수없는 문제, 거래 처리 속도 등 다양한 비즈니스 사례 및 정보를 교환해 감에 따라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장점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 추세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 가치에 방점을 찍겠다"라며 "애플리케이션 생태계, 네트워크 프로토콜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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