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3-26 12:00:01
기사수정


▲ 댄 라리머 "EOS 거버넌스 시행착오, 토큰 판매 전 준비 미흡 탓"

EOS 창시자 댄 라리머(Dan Larimer)가 최근 EOS 텔레그램 커뮤니티에서 '아직도 중재(arbitration)를 통해 DPOS 블록체인 상의 거버넌스 분쟁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가'라는 질문에 "나는 BP들이 결국 중재 패널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본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EOS 거버넌스가 시행착오(failed)를 겪은 이유는 사람들이 토큰을 구매하기 전에 구축(defined)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일부 사용자들은 자신들이 마치 모든 사람들을 재판할 수 있는 사람인냥 행동한다"고 진단했다.

※해당 뉴스는 EOSYS와 코인니스가 공동 제작했습니다.





▲ 中 정협 의원 "토큰 발행, 입법으로 강력하게 금지해야"

중국 유력 경제 미디어 증권일보에 따르면, 전국 정협 위원이자 산시성 고급 인민 법원 부원장인 판푸원이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기간 제출한 '블록체인 기술 혁신 발전을 위한 제안'에서 "금융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토큰(암호화폐) 발행을 엄격하게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토큰은 결코 디지털 화폐가 될 수 없다"며 "토큰은 블록체인 상에 거래를 기록할 뿐 법정화폐처럼 신용을 담보할 수 없으며, 안정적인 가치 유지와 대다수의 보편적인 인정도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입법을 통해 토큰은 결코 디지털 화폐가 될 수 없음을 명확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 블록스트림 CSO "비트메인 경영난...판매 부진에 부채 증가"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스트림(Blockstream) 샘슨 모우(Samson Mow) CSO가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메인이 현재 여러 소송에 직면하고 있다. 설비, 부품, 제품 판매 수익으로는 직원들의 급여도 지급할 수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비트메인은 신규 투자 유치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7nm 칩셋 판매량이 목표치의 60% 이하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며 비트메인의 신제품인 S15 채굴기도 1,000대 생산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와 관련 비트메인은 공식 입장을 내고 해당 내용은 루머라고 밝힌 상태다.



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

'코인니스 앱 다운받기'

iOS(https://apple.co/2HSNXPC)

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locktimestv.com/news/view.php?idx=10736
기자프로필
빗썸
기사본문 하단배너 이미지(채널)_2-1번…
다스아카데미 우측
 ▷ Blockchain Leaders 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다스아카데미 우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