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텔라, 신규 로고 발표...'통화 기호' 용도 추가
스텔라(XLM, 시가총액9위)가 공식 채널을 통해 신규 로고를 발표했다. 알파벳 'S'와 '토성' 모양에서 착안한 신규 로고는 통화 기호로 사용될 수 있으며, 향후 유니코드 기호가 추가될 것을 고려해 설계됐다. 코인마켓캡 기준 XLM은 현재 2.10% 오른 0.10194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체크포인트 "코인하이브, 15개월 연속 '가장 큰' 네트워크 위협"
인터넷 보안 전문 업체 체크 포인트(Check point)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브라우저 채굴 프로그램 코인하이브(Coinhive)가 암호화폐 멀웨어 분야에서 15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네트워크에 가장 큰 위협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해당 보고서는 "상위 3개 모바일 멀웨어가 안드로이드 기기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며 "취약성을 이용한 해킹이 아닌, 정상적인 앱으로 위장해 권한을 얻은 뒤 보안키를 탈취하는 형태"라고 밝혔다. 한편, 코인하이브는 지난주 수익성 감소로 인해 영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 日 경찰청 "작년 암호화폐 관련 사이버 범죄 169건...피해 금액 677억 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워치에 따르면, 일본 경찰청이 최근 '2018년 사이버 위협' 관련 통계 보고서를 공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사이버 범죄의 증가 경향에 따라 작년 한해 역대 최다인 9040건의 사이버 범죄가 발생했으며, 이 중 암호화폐와 관련된 경우가 169건, 연루된 금액이 약 677억 엔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중 96%에 해당하는 약 650억 엔은 2018년 1월과 9월에 발생한 코인체크 거래소와 자이프 거래소의 해킹 피해 금액으로 나타났다.
▲ 독일 국회 "국가 블록체인 전략...암호화폐 규제 포함 필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독일 국회 연사들이 "국가 블록체인 전략은 암호화폐 거래와 토큰 발행을 위한 법률 프레임워크를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당 제안은 11일(현지시간) 독일 재무부가 주최한 공청회에서 연합당 재무부 대변인 Antje Tillmann과 그의 동료 Matthias Hauer에 의해 제기됐다.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유망한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이 타국으로 유출되고 있다"며 "정부는 암호화폐와 토큰 거래를 위한 명확한 조건 설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이번 달 블록체인 규제와 투기 예방을 위한 국영 등록제를 제안한 바 있으며, 올해 중반기 국가 블록체인 전략을 도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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