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트맥스(BitMax io) 도스 네트워크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지난 11일 비트맥스 토큰과 이더리움으로 도스 네트워크 펀딩 1분 만에 모집 성공
- 3월 중으로 비트맥스에 최초 상장 예정, 전략적 파트너십 지속
3세대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트맥스(BitMax io)가 오라클 문제를 해결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도스 네트워크(DOS Network)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비트맥스는 CEO 조지 차오(George Cao)와 월스트리트 출신의 전문가들이 출시한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다중 채굴 모델을 채택하여 2018년 8월 출시 일주일 만에 1만 사용자를 확보했다. 이후 람다(Lambda), 엘티오 네트워크(LTO Network), 코바(COVA) 등 6개의 프로젝트를 전 세계 최초로 상장시켰으며 10만 명 이상의 사용자와 35,000 명의 커뮤니티를 확보하여 현재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 전 세계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도스 네트워크는 블록체인밖의 데이터를 블록체인 안으로 가져올 때 발생하는 오라클 문제를 해결하여 블록체인의 유용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11일 오전 11시 자체 사이트에서 진행된 토큰 프로모션(Token Promotion) 프로그램을 통해 5백만개의 토큰을 1분 만에 판매 완료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더리움(ETH)과 비트맥스 토큰(BTMX)를 통해 모집되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로 도스 네크워크는 3월 중으로 비트맥스에 최초 상장될 예정이며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거래량 기준 전 세계 1위인 비트맥스의 데이터 제공으로 도스 네트워크는 오라클 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트맥스의 CEO 조지 차오는 “비트맥스의 토큰 프로모션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첫 걸음을 디딘 도스 네트워크의 향후 성공을 위해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밝히며 “도스 네트워크 이후에도 전 세계의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